무주 엑스포에 참가 겨루기 기술 습득챔피언십 대회 참가해 우승하는 게 꿈 12억 인구와 IT 강국으로 널리 알려진 인도. 인도는 태권도의 불모지나 다름없다. 인도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카스트제도가 아직까지 존속해 있다. 서민들에게 태권도를 보급시키는 것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인도의 태권도 보급을 위해 국기원은 해외사범 파견 등을 통해 많은 공을 들여왔
12억 인구 인도 태권도 보급의‘파수꾼’인도대표팀 감독 맡아 국제대회 첫 입상 최근 들어 인도가 중국에 이어 태권도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도는 인구 12억으로 정보기술(IT) 산업이 크게 발전해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 수출국으로 유명하다.이곳 인도에 한국인 사범이 태권도와 한국 문화 보급에 자신의 열정을 태우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기원 해외사범
장애인태권도 시범단 창단에 산파 역할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에 협회 기능 집중대태협 변화 이끌고자 회장 선거에 도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장애인이란 사회적 편견을 떨치고 시범단 창단, 국제대회에 선수 파견 등 여느 협회 못 지 않는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3일
태권도부 동문회“전통 맥 잇는다”기존 틀 깬 태권도부로 명분가 부활성균관대학교 태권도부가 화려한 부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성균관대학교 태권도부는 지난해 선수 스카우트의 어려움으로 유명무실해져 전통의 맥이 단절될 위기에 처했었다. 그러나 성균관대 태권도부 출신의 동문들은 정례모임을 갖고"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태권도부의 재건을 위해 발 벗고 나서자"는데
실업 연맹기, 3대3 단체전 우승명문의 첫 발 내딛은 서울시청팀 창단 3년째에 접어든 서울시청 태권도팀. 이제 막 실업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팀원들 가슴에 담긴 꿈은 푸른 하늘만큼 크고 투명하다. 서울시청 태권도팀은 다섯 명의 선수와 한 명의 감독으로 이뤄진 실업팀이다. 맏언니 왕해리(-57kg)와 최유진(-49kg)선수를 필두로 분위기 메이커 오혜리(
'야전사령관'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수런던의 영광, 도장활성화에 도움 되길 기대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지난17일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대표팀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박종만(한국가스공사), 김현일(용인대), 함준(고양시청) 감독등이 올림픽호에 승선했다. 일각에서는 김세혁(57) 감독이 또 올림픽에 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그의 이름이 빠진
“동료들의 몫까지 가슴에 담고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나이 서른에, 올림픽 도전 4번째 만에 손에 넣은 올림픽 출전 티켓. 한솥밥을 먹는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첫 올림픽 출전이라는 감격이 경기 직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갔다.여자 67kg 이상급에서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인종(삼성에스원)선수의 각별한 올림픽 도전사다.
“나눔과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로 태권도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싶습니다.”사단법인 태권도언론협회 명재선 초대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명 회장은 언론이 순기능을 다할 때 대중에게 인정받고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반면 보수와 진보의 갈등 유발, 일단 던지고 보자는 식의 앞선 보도 등으로 사회가 혼란해 지는 언론의 역기능
무한 한 잠재력으로 미래를 향해 질주끈끈한 선후배로 뭉쳐 팀 결속력 최고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 탓에 체육관이 썰렁해 보인다. 오후 3시 30분. 학교 수업을 마친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기 위해 체육관으로 하나 둘 씩 모여든다.어느새 42명의 선수들이 다 모여 훈련 준비에 여념이 없다. 준비가 완료되자 힘찬 기합 소리와
미국 정규 교과 과목에 태권도 교육을 채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태권도인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바로 노스일리노이주대학(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체육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한국인 김하영 교수. 그는 미래 중․고등학교 교사로 임용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태권도의 정규 과목
영원한 태권도인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와 태권도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의 나동식(62) 새마을금고 이사장.증산동에서만 40년 동안 도장을 운영했던 나 이사장은 현역시절 전국체전 및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화려한 선수생활을 했었다. 또한 은평구태권도협회장과 대한태권도협회 경기위원장 등 제도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지역에서의 활동도 왕성하다
“그동안 갈등의 골이 깊게 파여 회원들 간 벽이 높았습니다. 서로 상호 존중하며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들었지만 대화합을 일궈내고 충남태권도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충청남도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충청남도청 2층 대강당에서 제16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회장선거를 실시하고 최재춘 전 회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선출
한국옵티그마 회장 김태옥 박사“봉사정신, 태권도 정신에서 배웠다”나눔경영 실천하는 (주)한국옵티그마 회장 김태옥 박사(주)한국옵티그마 회장 김태옥 박사는 태권도 선수(고기부 플라이급) 출신으로 가장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인이다. 특히 김 회장은 봉사와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한 ‘나눔경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태권도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태권도인
현장탐방-태권도 고수회Field report - Taekwondo Gosuhoe큰 길을 올곧게 걸어가는 참된 무도인을 꿈꾼다Dream of the true martial art man who walk the right and big way1994년 12월 10일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를 통하여 배출된 고단자들로 출범한 태권도 고수회는 무예와 무도정신이 깃든
김세혁 감독 태권도 노하우 전수에 책임 다 할터...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는 17일 김세혁 감독을 대표팀 전임지도자로 선임했다.김 감독은 오는 5월의 WTF경주세계선수권를 시작으로 올림픽 세계예선대회(2011년 7월), 올림픽 대륙별 예선대회(2011년 10월) 등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 전체를 이끌게 됐다. 김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
2011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최병준 상임부위원장은 오는 2011년 5월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50여개 나라에서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일간 열전을 펼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권도 축제다. “우리 한국 태권도의 높은 관심만큼이나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천년 고도 신라의 역사문화와 함께 하는 2011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되도록
국기원은 언제든지 질책과 성원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지난 12월 10일 국기원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승완 원장 직무대행은 국기원의 발전을 기하기 위해 국제경쟁력강화, 홍보역량강화, 연수, 교육강화, 인력의 고도화, 사업의 명품화 등 5대 역점 과제와 20대 중점 사업을 추진하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이와 같은 선포식을 통해 내년을 기점으로 태권도의 세계화,
전국체전, 협회장기…끝나지 않은 메달사냥1975년 학교 설립과 동시에 창설된 인천체육고등학교의 태권도부는 올해 최고의 해를 맞이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올해 제 90회 전국체전에서 28년만에 인천광역시가 태권도부분 종합 우승을 차지한데는 무엇보다 인천체고의 역할이 컸다.밴턴급 김소희의 금메달로 시작해 핀급 전승희, 웰터급 선보라, 헤비
“국내태권도산업, 도장활성화에 달려 있습니다.”지난 10월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 성대한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제90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서 그동안 중,상위권에 맴돌던 인천광역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지난해 6위에서 올해 금메달4개, 은5개, 동 10개 총 2,010점으로 처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인천광역시는 1981년 직할시로 승격된 후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변화가 있을 것”전문가로 구성된 각 위원회 활성화늦어도 11월 초까지 ‘인선’ 마무리지난 10월 13일 덴마크 코펜하겐에 열린 WTF 총재선거에서 조정원 총재가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됐다. 총회 현장인 스칸딕 코펜하겐호텔 그랜드볼 콤플렉스에서 3선에 성공한 조 총재의 새로운 비전과 소감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