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구 GTA겨루기 심판위원장 태국 파타야 국제태권도 대회 심판 모습
이현구 GTA겨루기 심판위원장 태국 파타야 국제태권도 대회 심판 모습

 

지난 20일 경기도태권도협회 이현구 심판위원장이 뇌출혈로 쓰러져 강원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 재활 중이다.

현재 재활에 의지를 다지고 있는 이현구 위원장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경기도 태권도에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이영선, 임종남 부회장은 27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재활하고 있는 이현구 위원장을 방문해서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로금을 전달 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위로금을 전하고 가족들을 위로하며 “이현구 위원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경기도태권도협회 경기 공정성을 위해 심판위원장 역할을 참 잘해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져서 가슴 아프다. 이현구 위원장이 병세가 잘 호전되고 있고 재활의 의지 강해 곧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 현장에 복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평 사무국장은 ”재단법인 GTA 2백만 양평군태권도협회 1백만원, 심판위원회 1백 8십만원 경기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1백 5십만원 경기도태권도협회 기록분과, 경기분과와 각 시,군 태권도협회 현재 위로금 모금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홍순의 심판수석부위원장은 ”이현구 겨루기심판위원장이 갑자기 쓰려져 안타깝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89명이 뜻을 모아 위로금 전달 했습니다. 재활에 큰 의지를 다지고 곧 경기장에 복귀하길 기원한다“ 말했다.

이현구 심판위원장은 2020년부터 경기도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으로 현재 가평충효체육관 관장, 가평군태권도협회 사무국장으로 슬하에 자녀 큰딸 공군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둘째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현구 경기도심판위원장 후원  계좌 번호는 우체국 이현구 1003540227927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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