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채용에 또 내정설 등장공정성 확보에 물음표 달린 면접심사 추가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가 또 다시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는데 스스로 자초했다는 분석이다.이번에는 대한체육회 상임심판(겨루기)채용이다. KTA는 10명의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중 1명이 결원이 발생해 지난 22일 대한체육회
제4차 임시이사회 돌연 취소…규정 논의조차 못해원장 선출 및 이사 선임 등 주요 일정 차질 불가피 30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었던 2019년 국기원 제4차 임시 이사회가 돌연 취소돼 원장선출, 이사선임 등 주요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국기원측은“오늘(30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사회 연기됐다”면서“추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찾아가는 태권도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최근 재단은‘2019∼22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은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단체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과 함께 태권도를 비롯한 국악·한지공예 등 한국 문화 전파를 위한 ‘문화, 교류를 만나다 K-STAY’(이하 K-STAY)를 운영한다.‘K-STAY’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한국 문화
주관사 대표 악의적 거짓말 1년 여 만에 철퇴국회연맹“모든 법적조치 강구 명예회복 할 것” 국회의원태권도연맹(총재 이동섭, 이사장 명재선, 이하 국회연맹)은 지난해 4월‘국기태권도’지정 기념‘태권도평화의 함성 기네스 도전행사’관련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기네스 도전행사 주관사 이모 대표는 지난해“7억 원의 행사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 이하 위원회)는 중국 붕원체육문화발전유한공사(대표 리수후이, 이하 붕원), 한국 GLC인터내셔널 에듀(대표 한지원, 이하 GLC)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중국 스포츠와 국제스포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오전 11시 그랜드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 따라 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뒷심을 발휘한 경기도가 준우승, 대구광역시가 3위에 각각 입상했다.서울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태권도원 내 T1 경기장에서 펼쳐진 소년체전에서 금5,은3,동4개를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서울시는 소체 둘째 날 금메달을 4개 쓸어 담으며 종합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다.서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4개를 쓸어 담고, 울산광역시를 따돌리고 선두로 치고 나섰다.26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서울시는 여자초등부 남궁서연, 남자중등부 박세현, 이준서, 박태준 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서울시의 이날 금메달 사냥의 첫 스타트는 여초부 -36kg급에 출전한 남궁서연이 끊었다.남궁서연은 준결승에서 울산시 김문주를 3대16으로
(사)국기원태권도9단연맹(회장 김경덕)은 국기원 명칭 사용 금지와 관련 국기원 측과 협의로 문제를 해결하겠지만, 협의 결렬시 성명서 발표와 문화체육관광부 면담 및 국기원, 체육부 청사앞 항의 시위 공문을 전달 할 계획이다.국기원태권도9단연맹은 26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태권도원 운영센타 대강당에서 2019년도 상반기 정례회의 갖고 국기원
울산광역시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첫 날 금메달 3개를 포함해 7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25일 전라북도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태권도 꿈나무 대축제인 소년체전이 개막돼 27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소년체전 첫날, 울산광역시는 예상대로 중부에서 초강세를 보이며 임대원이 남자 중등부 -53kg급에서 김민서가 여자중등부 -4
국가대표 코치 선발 부정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태권도협회 이상헌 전 사무1처장이 구속됐다.경찰은 23일 업무방해 및 공갈·협박 혐의 등을 적용해 이 처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이 처장은 지난 1월 진행된 2019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 과정에서 지도자를 뽑는 경기력향상위원에게 특정인 6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건네고 이들을 선발하도록 했다는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23일 오전 경기도협회 태극실에서 황인식 상임부회장, 임종남 행정부회장, 김평 사무국장, 소년체전 참가선수 및 지도자들,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서 황인식 부회장“그동안 경기도는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3년 연속해왔다”고 밝히면서“이번 소년체
약관의 배준서, 장준, 박우혁 세대교체 주도 한국이 격년마다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에서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1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닷새간 열전의 막을 내린 ‘2019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각 8체급에 출전해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017 무주 세계태권도
이아름(고양시청, 26)은 18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넷째 날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홈팀 영국의 제이드 존스의 오른 발 앞발에 막혀 대회 은메달을 획득했다.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의 주특기인 오른 발 밀어차기에 실점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주먹으로 만회를 했지만 발차기가 좀처럼 유효득점으로 먹
발굴의 몸통, 머리공격으로 장신선수들 줄줄이 제압 인파이터의 신개념을 써가는 배준서(19, 강화군청)가 신장의 열세를 기술로 극복하고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배준서는 17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사흘차 남자 -54kg급 우승을 차지했다.예선부터 결승까지 여섯 번
-54kg급 배준서 은 확보, 이대훈 준결승서 역전패 한국 태권도가 ‘2019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 결승전 세 체급을 모두 휩쓸었다.‘2017 무주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여자 -46㎏급 심재영(고양시청)을 필두로 '차세대 경량급 간판' 남자 -58㎏급 장준(한국체대) 그리고 아시안게임 2
세계 태권도 최강자를 겨루는 ‘201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막이 올라 대회 첫날 대한민국은 2017 무주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심재영(-46kg급, 고양시청)을 필두로 슈퍼루키 장준(-58kg급, 한체대)과 이다빈(-73kg급, 서울시청)이 모두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 결승전은 16일 오후(현지시각) 열린다.15일(현
문체부 장관 인가, 새 정관 효력 발생신임 이사 선임, 원장 선출 등 후속 추진 국기원의 정관 개정안(새 정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의 인가를 받으면서 원장 선출, 이사 선임 등 새로운 변화의 물꼬가 트였다.국기원은 ‘2019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4월 25일 개최)’에서 통과된 새 정관에 대해 지난 13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과 (사)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진용훈, 이하 제전위)는 태권도(원) 중심의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재단 박노신 사업본부장과 제전위 진용훈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태권도 선수 보호장치 강화품새, 4개의 새로운 경기방식 추가 현재 겨루기 선수들에게만 적용되는 무작위 계체 규정을 장애인 선수들에게도 적용된다.또한, 18세 이상이면 나이 구분 없이 참가할 수 있는 남녀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등 총 4개의 경기 방식이 추가 된다.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