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태권도협회는 23일 오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 경기도태권도협회는 23일 오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23일 오전 경기도협회 태극실에서 황인식 상임부회장, 임종남 행정부회장, 김평 사무국장, 소년체전 참가선수 및 지도자들,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 황인식 부회장“그동안 경기도는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3년 연속해왔다”고 밝히면서“이번 소년체전에서도 우수한 선수, 훌륭한 지도자들이 열심히 훈련 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 부회장은“오는 학부모님들이 대거 참석하셔서 분위기가 좋다”면서“무상없이 무탈하게 대회를 마치고 지혜로운 선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제48회 소년체전 경기도 총감독을 맡은 김평 사무국장은“선수 및 지도자들이 그동안 열심히 해왔다”면서“협회는 최고의 지원을 할 것이고, 선수 및 지도자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총감독은 이어“무엇보다 선수들이 무탈하게 대회를 마치고 개인과 학교, 고향의 명예를 드높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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