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결정, 여러 가지 이유와 함께 고민이 많았던 GTA 해외연수의 시작이다.이번 3박 5일의 GTA 베트남 해외연수는 태권도 언론인으로서 여러모로 스스로 가져야 할 무게감과 책임감을 동반해야 하는 일정이고 원로위원님들과 협회 임원, 각시군 회장 사무국장들과 함께하는 해외연수에서 부담감과 내 역할론이 무엇인가? 하는 무거운 마음이 뒤따르는 출발이었다.야간 비행 5시간이라는 장거리 비행의 부담을 안고 도착한 베트남 냐짱공항에 도착하며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다. 새벽 2시가 넘어 호텔에 도착 잠시 눈을 붙이고 아침 조식 후
덴마크계의 노르웨이 작가가 쓴 "얀테의 법칙’'은 풍자소설 속에 있는 내용으로써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의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는 10가지의 규칙인데 그 내용이 우리 태권도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얀테의 법칙’에서첫 번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두 번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세 번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라.네 번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 자만하지 말라.다섯 번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여섯 번째 내
US 태권도 마샬아츠 아카데미 최응길 관장 트럼프 대통령 직계 가족의 태권도 스승으로 잘 알려진 최응길 관장이 8월31일 국기원 이동섭 원장을 방문하여 두 사람의 오랜 태권도 인연과 함께하며 이날 함께 이종근 KTA 이사, 김성환 강원도 삼척시태권도협회장, 전무이사, 임원 등과 함께 국기원을 동행 방문했다.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US 태권도 마샬아츠 아카데
「2023년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영천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 중 유일하게 초등부 경기가 있는 경찰청장기 대회는 금년대회에는 고등부도 신설하여 초‧중‧고등부 342개팀 1,55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경쟁을 펼친다.대회 개회식은 4일차인 8월 22일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의 노력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발맞춰,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 진흥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태권도 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태권도 진흥을 위한 사업에 관한 사항 ▲비용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으로 태권도 관련 국제행사와 국제대회 개최 및 태권도 산업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최권열 회장이 뿌리가 튼튼한 태권도 꿈나무 육성이 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이하 초등태권도연맹)를 이끌어가고 있다. 최권열 회장은 수렁에 빠진 연맹 회장 잔여임기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최권열 회장과 김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__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으로 재임하며 운영 철학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초
박상복 세계카뎃 감독 선수 지도자 혼연일체가 되어 흘린 땀의 결실 꼭 거두겠다. 박상복 세계카뎃 감독은“세계카뎃에 남녀 각 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를 위해 선수와 지도자가 구슬땀 흘리며 많은 준비를 했다.”라고 밝히면서“남자부는 지난 대회 종합우승을 하고 여자부는 종합 3위를 했다. 남자부는 종합우승 타이틀 지키고
김경덕 GTA 회장은 “아프리카 30개 국가 중 선도적 역할을 하는 튀니지에 전통 태권도 보급 기지로 튀니지를 선정하여 2023년 아프리카 GTA컵 튀니지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개최하며 교두보 확보하기 위해 이번 무하마드 간낸 회장이 방한하여 협의했다”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지난 GTA 초청으로 카멜 데기슈 튀니지 체육부 장관이 방한하여 대통령 미래전략
이영숙 이사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태권도와 인연 태권도 공인 6단으로 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심판 10년 현재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로 연임하며 활동하는 우먼 파워로 최근 ‘좋아질 미래를 그리며 지금 행복해지자!’ 수필집을 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이영숙 이사가 파워 우먼으로 불리는 까닭은? 평범한 가정에서 남부럽지 않게 자란 이영숙 이사는 아버지와 작은언니
지난 강원도체육회 선거에서 총투표수 276표 중 159(득표율 57.6%)표를 얻어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 민선 1기 경험과 전략을 더해, 민선 2기 체육회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체육 정책의 도약과 확장, 강원체육 발전 정책과 중장기 계획을 완성하고 강원 체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 재정자립을 통한 자율성 확보, 강원도민과 체육인을 위한 정책수립과 함께 민
"심판들간 불신과 갈등, 공정성, 운영에 앞으로 고칠 것이 있으면 고치고 바꿀 것이 있으면 바꾸겠다"경북영천에서 14일부터 22일까지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고등부. 일반부)에서 임택동 심판위원장은 "그동안 KTA심판 운영에 항상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왔다. ""가장 먼저 선수들이 경쟁을 하다 보니 항상 과열되어 경
진정우 라오스 국기원 공식파견 2009년 처음 라오스에 발을 딛고 1년에 1회였던 라오스 태권도대회를 년 3~4회로 늘어나는데 큰 공헌자다. 라오스 태권도 인구가 3,000여 명에 육박 현재 라오스 정부가 태권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과 함께 국기원 및 우리나라 정부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현재 라오스 내에서 태권도 인기가 급부상 현재 전국에 27개 태권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는 2023년 태권도 사회에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해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현제를 진단해보고 현재의 문제를 발견하여 미래를 예측 현재의 중요 문제를 2023년 화두로 던져본다. 【태권도 4대 기구 이해충돌에 따른 변화】【팬대믹 시대에 따른 태권도 생존 전략】 【세계 태권도 경기 변화에 따른 한국 태권도 불안】 【태권도 문화의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는 이번 대회 8체급에 출전해 여자 -73kg급 이다빈 은매달. 역대 최하위인 종합 11위를 기록했다.여자부가 종합우승을 놓친 것은 세계선수권에 여자부가 신설된 198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대회 이후 2009 덴마크 코펜하겐 대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역대 대회 중 한국 여자부가 ‘노골드’로 세계대회를 마친 것은 이번이 35년 만
국기원 원장 선거를 앞두고 원장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능력, 소통’이라고 답하지만, 정답은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정답은 이사회와 사무국조직, 각 시도협회나 문화체육관광부 등 국기원 정상화의 정답은 다양해야 하고, 다양하리만큼 새로운 정답을 찾으려면 이번 원장 선거가 갖는 의미가 크다.유대인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한 사람일 때는 1
횡령, 사기, 편취, 업무방해, 주거침입, 명예훼손, 모욕, 방실죄 등으로 피소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가 서천군청 강성돈 감독, 천안성정중학교 김경열 코치, 아산 에스원 태권도 임태희 관장, 천안 단국대 한라태권도장 안윤섭 관장으로부터 지난 5월 서천경찰서와 논산경찰서에 횡령, 사기, 편취, 업무방해, 주거침
서천군청 태권도선수, 제103회 전국체전 참가 두고 행정 “뒤죽박죽” 서천군체육회에 계약직 인건비 지급 의혹 경기장 매트 행사대여사업 “부당이득 및 화물 운송법 위반”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서천군청 직장운동부 태권도선수단이 내달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에 자신의 체급보다 10KG 이상 상위체급으로 참가 선수 등록하여 선수 관리에 비난이 일고
임종섭 문경사태권도협회 회장은 화합과 소통으로 시작된다. 태권도 정신을 실천하는 임종섭 문경시태권도회장은 문경의 대표적인 태권도인이다. 특히 임종섭 회장은 문경 태권도 20여개 회원체육관들의 단합과 화합으로 문경 협회장을 2번째 연임으로 회원들을 위해 투명한 협회 행정제도를 도입하여 회원들로부터 지지와 존경을 받고 있다.임종섭 문경시태권도협회 회장은 15일
한국 청소년 태권도 세계청소년선수권 남녀부 종합우승 달성 카텟 대회 남자 1위 여자 3위 달성의 숨은 조력자 이상헌 고문을 전격 인터뷰 했다.이상헌 고문은 ‘한국 청소년 태권도 세계청소년선수권 남녀부 종합우승 달성’ ‘세계 카텟 대회’에서 남팀 1위 여자 3위를 달성하는 쾌거의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탬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
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열리는 태권도원에서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에 취임하는 고봉수 신임 회장을 만나 향후 협회 운영계획, 지역 협회들과의 상생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회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 축하보다 먼저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대과없이 부회장직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