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이사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태권도와 인연 태권도 공인 6단으로 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심판 10년 현재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로 연임하며 활동하는 우먼 파워로 최근 ‘좋아질 미래를 그리며 지금 행복해지자!’ 수필집을 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영숙 이사가 파워 우먼으로 불리는 까닭은? 평범한 가정에서 남부럽지 않게 자란 이영숙 이사는 아버지와 작은언니를 암으로 잃고. 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남편이 남긴 큰 빚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 매일 빚을 갚아야 했고, 두 아이를 키워내야 했다.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찾아온 실명 위기로 절망에 빠지지 않고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며 자랑스러운 여성 태권도인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이영숙 이사는 “이번에 ‘좋아질 미래를 그리며 지금 행복해지자!’ 수필집 출간은 저가 여러 가지를 경험에서 저마다의 사연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의 불행이 결국은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며,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에 너무 마음이 아팠고,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기죽지 않으며,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도움을 줄 방법을 생각하고 저의 경험이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영숙 이사는 “전 경기도태권도협회 첫 번째 이사 임기 끝나고 재선임되었어요. 저가 경기도협회 이사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도 배워가며 열심히 하려고요. 회장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저는 오랫동안 생활체육 태권도를 해왔어요, 우리 경기도태권도협회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목적에 충실하게 협회 태권도대회에서는 생활체육 대회를 겸해 치러지는데 우리 도장 경쟁력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영숙 이사는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는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 저출산이 주는 영향과 외국에서의 자기네것이라고 주장하며 일어나는 여러 현상들을 보며 진정으로 발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한치앞의 시점에서 생각하고 계획하고 일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태협을 향한 많은 말들은 지금까지의 결과와 앞으로의 결과들이 모든것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말들이 그저 발목을 잡으려는 마음인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진정 태권도의 발전을 앞에 두고 생각하고 하는 말들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영숙 이사는 “현재 경기도태권도협회는 회장님하고 우리 부회장 전무이사님 중심으로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해외사범 초청 행사 개최해서 해외에서 다년간 태권도 보급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원로 태권도인을 초청하여 종주국 태권도의 발전 모습을 소개하고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만남으로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며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했어요. 그분들이 해외에서 활동한 내용들을 이야기하시기 전에 눈물부터 흘리면서 말을 못 하시더라고요. 그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태권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이 될 수 있었던 거잖아요. 우리 협회가 정말 여느 태권도 제도권에서 못한 일들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국기 한마음 대축제 광화문 행사에 경기도 수련생 6,300여명이 참가하며 우리 협회는 한 명 당 5천의 교통비를 지원했어요. 그리고 우리 회장님은 지금까지 태권도를 국기 지정에 대한 후속 조치법과 동승자보호 후속조치를 주장하고 추진하고 계셔요”라고 말했다.

이영숙 이사는 “태권도가 우리나라에 주어진 것이 큰 축복인 것 같아요. 태권도인으로 자부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앞으로 태권도 미래 꿈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헌신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영숙 이사의 삶 속에서 그가 이번에 집필한 ‘좋아질 미래를 그리며 지금 행복해지자!’ 첵에서 지금 힘든 상황이 단지 고통이 아님을 알고 함께 이겨나가고,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잔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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