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암퇴치 기금 마련 사회 공헌 사업 펼쳐
US 태권도 마샬아츠 아카데미 최응길 관장 트럼프 대통령 직계 가족의 태권도 스승으로 잘 알려진 최응길 관장이 8월31일 국기원 이동섭 원장을 방문하여 두 사람의 오랜 태권도 인연과 함께하며 이날 함께 이종근 KTA 이사, 김성환 강원도 삼척시태권도협회장, 전무이사, 임원 등과 함께 국기원을 동행 방문했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US 태권도 마샬아츠 아카데미 최응길 사범은 저와 50년 전에 공항 태권도 도장에서 저는 저녁반 사범으로 최응길 사범은 새벽반 사범으로 함께 수련하며 사범으로 활동한 오랜 태권도 동지다.”라며 최응길 관장과 깊은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이동섭 원장은 “US 태권도 마샬아츠 아카데미 최응길 관장 주관으로 개최되는 암 퇴치기금 조성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와 골프 대회가 30년 넘게 개최하여 태권도를 통한 국제사회에 공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최응길 관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 30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태권도 대회를 통해 100만 달러 모금 목표에서 30년 현재 누적 56만 달러를 암 퇴치기금모금으로 조성하여 블루릿지 호스피스에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용길 관장은 " 30년 동안 '암 퇴치 운동에 강원도 삼척시에서도 1천 달러 메릴랜드 총한인회, 랜드마트, 탑 여행사, 옴니보험, 코암 'Kick Can- 러의 기금을 보내는 강원도 삼척 부동산, 정성웅 보험 '블루릿지 호스피스와 '미 암협회' 이규영 대표 등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어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US 태권도 마샬아츠 아카데미 최응길 관장은 “과거에 미국 수련생들과 국기원을 방문하면 초라한 규모 및 무엇을 보여 줄 게 미미했는데 이동섭 원장님 취임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태권도 8개관 통합 상징 및 김운용 총재님 흉상과 국기 태권도 탑과 올림픽, 세계대회 기념비 등 다양한 볼거리 포토존이 형성되고 테헤란로에 태권도 상징물이 조성되고 이 모든 것이 국기원 자체 예산 투입 없이 만들어졌다는 것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응길 관장은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 홍보를 위한 암퇴치 챔피언 쉽에 초청 태권도 교류 및 청소년 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홈스테이 체험 행사 시행과 참여 시범단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의 기회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10월에도 삼척시 태권도협회 수련생들 초청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최응길 관장. 아들 최선국 사범. 최선우 사범 삼부자 모두가 태권도 사범으로 활약하며 미국에 수많은 제자를 배출하고 특히 트럼프 대통령 가족 태권도 사범으로 지난 국기원 이동섭 미국 방문 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명예 단증 수여를 통한 태권도 외교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