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태권도 뿌리를 내려 큰 나무로 자라도록 열정과 땀의 결실로...

 
 

진정우 라오스 국기원 공식파견 2009년 처음 라오스에 발을 딛고 1년에 1회였던 라오스 태권도대회를 년 3~4회로 늘어나는데 큰 공헌자다. 라오스 태권도 인구가 3,000여 명에 육박 현재 라오스 정부가 태권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과 함께 국기원 및 우리나라 정부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라오스 내에서 태권도 인기가 급부상 현재 전국에 27개 태권도 체육관으로 늘어서 매년 정기적으로 사범 지도자 교육, 심판 교육 그리고 연 2회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국기원 승품단 심사를 하며, 태권도 인구 저변 확대를 통하여 라오스에서 무도 태권도의 자리를 잡아가는데 그 중심에 라오스 진정우 국기원 공식파견 사범이 있다.

진정우 사범은 2017년부터 라오스 공안부 무도 태권도 사범을 겸임하며, 두 곳에서 태권도 지도하고 국기원 공식파견으로 라오스 태권도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진정우 시범은 “라오스는 태권도가 도입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975년 한국과 단교 된 후 1995년 다시 수교를 맺기 전까지 라오스에는 ITF 태권도가 자리를 잡고 있어 우리 태권도가 크게 활성화가 되지는 않은 상황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진정우 사범은“동남아시안게임(SEA GAME)에서 태권도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라오스 정부도 엘리트 스포츠 활성화 2009년 라오스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안게임 (SEA GAME) 기점으로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 과 함께 발전 현재 라오스 전국에 27개 태권도 체육관이 있으며 약 3,000 여명이 태권도에 수련 현재 라오스 국내 대회 참가 선수는 축구 다음으로 많은 인원이 참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진정우 사범은 “현재 라오스 공안(경찰)들은 모두 태권도를 의무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공안들은 태권도 승단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승진도 되며, 현재 태권도가 라오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어 진 사범은 “현재 라오스 비엔티안 시내 경찰학교에서 지원자를 받아 1년에 40명씩 지도하며 그들에게 태권도 통한 경찰 본인들 스스로 튼튼한 체력을 가지는 데 있고, 그 가운데 자신감과 사명으로 라오스 국가에 충성을 다하고 있도록 목표를 두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목표는 국기원 승단 심사이다. 태권도 블랙 벨트 승단으로 태권도 유단자로서 자아 인격 성취감 자신감을 고취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현재 진정우 사범은 라오스 3,000명에 가까운 태권도 인구 가운데, 500 명의 제자들에게 태권도라는 무도 스포츠를 열의를 다 해 지도하고 있다.

현재 라오스 선수들은 겉으로 보았을 때, 저 체급 선수들로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신체조건으로는 태권도에 다소 불리하지만, 부드럽고 유연한 몸을 가진 장점을 잘 활용하여,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다.

현재 진정우 사범은 선수들과 의사소통은 항상 라오스어로 한다. 현지에서 선수들과 생활하면서 익힌 것도 있고, 더 나은 의사소통을 위하여 책을 보며 공부도 했다. 국제대회를 출전한 선수들 같은 경우, 거의 모든 선수가 라오스에서 태권도 지도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

진정우 사범은“저의 목표는 라오스에서 훌륭한 태권도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해서 태권도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라오스가 이제는 제2의 고향으로 라오스에 태권도의 뿌리를 내려 큰 나무가 되도록 힘닿는 데까지 라오스에서 제자들을 지도할 생각입니다.”고 목표를 밝힌다.

 
 

진정우 국기원 공식사범의 라오스 태권도 나무를 심고 뿌리를 내려 큰 나무로 자라나길 그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 대한민국 태권도의 근본을 쌓아가는 동량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현재 라오스 국가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하여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중국에 둘러싸인 내륙 국가로 인구 7.200.000 인구이며 소수 민족 중 라오족이 70%가량 살고 있다. 언어는 라오어를 사용하며 90% 인 불교,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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