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민선 1기 회장에 이어 2기 강원 체육 비젼 제시

 
 

지난 강원도체육회 선거에서 총투표수 276표 중 159(득표율 57.6%)표를 얻어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 민선 1기 경험과 전략을 더해, 민선 2기 체육회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체육 정책의 도약과 확장, 강원체육 발전 정책과 중장기 계획을 완성하고 강원 체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 재정자립을 통한 자율성 확보, 강원도민과 체육인을 위한 정책수립과 함께 민선 2기 출범을 앞두고 강원도체육회에서 양희구 회장을 전격 인터뷰를 했다.

 
 

- 민선 2기 출범식에 앞서 민선 1기 체육회 회장시기에 코로나19 로 인해 체육 행정을 펴 나가시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그 중에서도 스포츠과학센터를 강원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어셨는데

▶ 양희구 회장 “저의 민선1기 제임기간 동안 스포츠과학센터를 강원도 유치는 저의 강원도가 유치 해왔습니다. 강원도 스포츠과학센터 유치에 제일 어려운 조건이었죠 왜냐면 강원도 체육 인프라가 유치 경쟁에 나선 부산직할시와 경상남도 보다 여건상 불리했죠. 하지만 강원도체육회 아이템에 대해 보고 드렸고 그다음에 운영 프로젝트 설명을 다 드렸고 그래서 평가위원들이 저희 강원도를 굉장히 좋은 평가를 주셔서 선정되었습니다.  2000년 1기 민선 체육회 회장 선거에서 저의 가장 큰 공약 중에 하나인데  스포츠과학센터를 강원도가 가지고 왔다는 거에 대해서는 자부합니다.  경쟁 시도에서 머리를 흔들 정도였어요. 어떻게 저걸 강원도에서 가져 갔지 이럴 정도엿습니다.  3개월 동안 전국에 있는 과학센터 다니면서 보고 어떠한 방법을 해야 되질 유치 TF을 만들어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스포츠과학센터는 저희 강원도에는 선수380명 실업팀 63개가 있습니다. 전국체전 및 국가대표 선수들이 종목별로 돌아가면서 선수 테스트 및 근력 부족한 선수들의 기량을 늘려가는데 현재 박사로 구성된 직원 다섯명이 센터에서 그리고 직접 팀을 찾아가서 선수들 체력 테스트 및 심리 테스트도  해주고 있죠.

강원도가 다른 시도보다 시 도 실업팀이 좀 많습니다. 우리 강원도가 대학이 전무합니다. 대학에서 고등부까지는 저희가 상위 랭킹 4위 5위까지 들어가는데 대학이 없다 보니까 대학 선수들이 강원도까지 오지 않고 고등학교까지 잘 키워 놓으면 다른 시도로 가는 여건을 벗어나기 위해 실업팀에 대한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강원도가 타 시 도보다 실업 팀 숫자가 많습니다.”

 
 

- 강원도가 2024년도에 청소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역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때 유치하실 때 회장님이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 하셨고, 오늘도 춘천 유봉고등학교 컬링 팀이 창단된 걸로 아까 말씀을 들었습니다. 

▶ 양희구 회장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한국의 대표 선수도 많고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을 유치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님께서 많은 활약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야 뭐 지방에서 움직이는 거지만 이거는 또 세계적인 이밴트이기 때문에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강원도로 가지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강원도는 2018 동계올림픽을 치른 도시이고 2014 청소년 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가 우리 강원도가 되었습니다. 우리 강원도가 동계종목팀 60%에서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8일  춘천 유봉여자고등학교에 컬링팀을 창단을 하게 되엇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창단이 되엇습니다.  컬링종목에서는 어린 꿈나무들이 강원도에 좀 많이 있습니다 우리 춘천 시청, 강원도청 컬링팀, 쇼트트랙, 스키 종목에서 국가대표 선수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체육회가 대한체육회로부터‘스포츠 인권’ 최우수 시도로 선정 되셨는데 회장님이 강원도 인권 보호와 체육 발전에 앞장 서셨는데?

▶ 양희구 회장 “우리 강원도가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 우수상을 받아습니다. 강원도 선수들과 지도자들한테 교양 교육 시스탬을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시도로 분포가 돼서 인권 시스템이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수 지도자 스포츠 인권에 대해 우수 체육회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회장님 지금 강원도 인제 양성과 강원도체육회 민선 1기 회장때는 코로나19의 어려움과 민선1기 회장으로서 조직의 정비 체계에 역점을 두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 양희구 회장 “ 네 체육회가 100년 만에 민선 회장으로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선거를 치른 후 강원도 체육이 17개 시도에서 많이 지쳐져 있다는 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오자마자 조직개편과 축소 너무 부서가 많고 뭐 일하지 않는 부서가 있길래 과감하게 저는 정리부터 해놓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처음에는 조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직원들이 많아도 노하우에 의존하는 직원들의 습관이라든지 안좋은 것으로 쌓여 있던 게 금방 변한다는 게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임기 일 년 동안은 내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오픈 마인드로 일하자. 따라올 사람 따라오고 못 따라오는 사람은 떠나라. 잘하는 일에는 지원도 하고 약속도 했고 그래서 직원들이 잘 따라줬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때문에 바깥에 모든 행사가 중단됐고 그러기에 조직개편이라든가 모든 행정을 많이 바꿔서 정리를 하게 됐죠. 

민선1기 회장으로 사실 강원도체육회 체질변화는 저는 다 했다고 봅니다 그 어려운 2021년도 22년도 다른 시도에서 움직이지 못한 것을 저는 생활체육과 도민 체전을 통합을 해서 종목별로 18일, 15일 분산 개최했므며, 특히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를 가려면 실적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도민체전을 열어서 운동선수에게 상을 주고 그런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좀 배려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2021년도에는 저희가 여성 스포츠 여성 체육대회를 집중해서 처음으로 주체해서 8개 종목에서 3800명이 모일 정도로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강원도 체육 인들한테는 3년 동안에 강원도 만큼은 확실하게 개최 해 줬다고 저는 자부하고 그것만큼 없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

- 회장님 강원도 체육회 소속 선수가 언론에 조명을 받으시면서 스타 선수가 영입 됐던 걸 알고 있는데 말씀해 주시죠.

▶ 양희구 회장 “ 네 강원도에 제가 있으면서 동계 종목으로는 황재현 쇼트트랙 선수를 강원도 하고 협의해서 스카웃을 해왔죠. 또 수영 황선호 선수 우리나라에 참 보물급 이죠. 그 선수도 사실 요번에 저희 강원도로 영입을 해왔습니다.’

"저희 강원도는 실업팀이 63개팀 선수가 370명에 거의 예산이 350억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걸 지자체에서 부담을 해주고 있는 이런 입장이지요. 그리고 또 제가 이제는 민선 일기 1기 때 참 힘들었던 것은 이 관에서 민으로 바뀌다보니까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선 1기 때 강원도 도 의원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득 강원도 체육 경비 조례를 제가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 그래서 강원도 세수입이 열악 세수입이 1조원 6700억원 정도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강원도에서 받은 게 150억에서 200억원 입니다. 강원도 체육 경비 조례를 만들어 3,316억 정도가 도에서 안정적인 재정을 받을 수 있는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전국 17개 어느 시도에서도 이것은 하지 못했습니다. 민선 1기 회장때 저는 지사님 설득하고 모든 강원도에 18개 시군을 찾아다니면서 마흔여덟명의 도 위원들을 설득하여 조례를 만들었던개 지금도 자부하고 다른 17개 시도에서 강원도를 제일 부러워하는 이유가 그 중에 하나입니다” 

 
 

- 오는 3월 30일 민선2기 회장으로 출범하시는데 강원도체육회 비전 강원도 인제양성과 체육 발전에 대해서 말씀 해주시죠

▶ 양희구 회장 “ 저는 민선1기 회장으로 열심히 하느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남한테 평가를 받는다는 게 쉽지 않은 자리에서 사실 좀 많이 마음도 흔들렸고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만 그나마 종목 회장 대의원들께서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압도적으로 저를 지지를 해주셔서 당선됐습니다. 사실 기쁨은 잠시뿐이었고 앞으로의 민선2기에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며칠간은 잠을 못 이루면서 생각을 해 왔습니다.”

“민선1기때 사실 열심히 하느라 펼치긴 펼쳐놨지만 끝을 본 게 30. 40%도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민선 2기 회장 재임 기간에는 강원도 체육이 한 단계 도약과 전진으로 이어가고 기존에 했던 사업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만 완성 만 돼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봅니다. 대의원들의 뜻이 있기에 낮은 자세로 초심 잃지 않고 기존에 있던 사업을 그대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회장님이 민선1기 회장직을 수행 오시면서 모든 경비 한 1억 가까이 사제를 쓰시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 양희구 회장 “ 네 그렇습니다 당시 민선 회장으로 처음에 하다보니까 여러가지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회장만 자리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회장이 할 수 있는 권한이라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하고 싶어서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손 버릴 수도 없고 그래서 사실 저는 영월이라는 곳이 집인데 여기서 두시간 걸립니다. 출퇴근할 수도 없고 해서 저는 월요일날 춘천에 오면 숙소로 호텔 잡아놓고 거기서 금요일까지 있고 밥 사먹고 여기서 업무를 보고 그런 시간을 역시 많이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 왔다 갔다 하는 경기 호텔 숙박비 뭐 먹고 자고 여기서 경비 쓰는 게 한 1년에 한 1억 정도 지출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에게 쓸 수 있는 강원도 체육회 업무 카드가 있습니다만 그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민선 초대 회장으로서 첫 단추를 잘못 끼우게 되면은 평생을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저는 좀 올바르게 제 나름대로 반듯하게 강원도 체육계를 이끌어 가고 싶어서 사실 제 개인적으로 썼을 뿐입니다.’고 말헸다.

- 양희구 회장님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원도체육회 민선 2기 회장 출범을 앞둔 양희구 회장의 강원 체육 정책의 도약과 확장, 강원체육 발전 정책과 중장기 계획을 완성하고 강원 체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 재정자립을 통한 그의 행보에 많은 강원도 체육인들은 응원과 격려와 함께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