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첫날 경기에서 강완진(홍천군청)과 차예은(경희대학교)이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강완진은 24일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 출전하여 8강에서 태국의 누타팟 카에오칸을, 준결승에서는 베트남의 쩐 호 주이를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큰 실수 없이 대만의 마윈중을 종합점수 107.4대 104.6.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강완진은 “개인전이다 보니 차예은선수와 함께 큰 부담감을 가지고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성구청(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인천동구청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3위에는 영천시청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장려상 안산시청(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감투상에는 광산구청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수성구청 -53kg 통합 강명진 선수는 영천시청 조혜진 선수를 결승에서 만나 1회전 1 대 승 2회전 5 대 2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수성구청 –73kg 김가현 선수는 안산시청 윤설화 선수에게 결승전에서 1회전 4 대 2 승리 2회전 12 대 승리하며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이은상) 태권도부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최된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남녀고등부 동반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충남체육고 태권도선수단은 남고부 –72kg 배시원 선수와 -80kg 박준상 선수가 각각 금메달, –64kg 김채혁 선수가 은메달 –84kg 최한울 선수가 동메달을 보태며 서울 한성고 선수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이어 여고부에서는 –68kg 선다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48kg 류준서 선수가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9월 15일 (금)부터 23일 (토) 9일간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주최 대한태권도협회, 국방부 주관 :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 후원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체육회 아디다스, 파이토지노믹스 협찬으로 남자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군인부 여자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겨루기 참가 인원 2,593명 군인부 166명 전체 총 2753명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작년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여군부 겨루기는 올해 정식종목으로 올림픽 체급 4체
부천부흥중학교 김연준 페더급 2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부흥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했다.김연준은 이번 경기도지사기 대회 32강전에서 운천중학교 옥승범 선수을 맞아서 1라운드 9대0으로 가볍게 승리 2라운드에서도 10대1로 압도적 경기를 펼치며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 마스터즈클럽 원유준 선수에 1라운드 6대5로 고전하며 패했다. 하지만 2라운드 13대2 승리하며 원전으로 돌려세우고 3라운드에서 3대2로 1점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 고창중학교 최우진 선수에게 1라운드는
제33회 경상북도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경상북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3년 9월9일 (토)~9월 11일 (월)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제33회 경상북도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는 1,770명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상북도 시.군과 소속팀의 영광과 개인의 영예를 위해서 열정을 불태웠다. 9월 9일 11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종욱 KTA 고문 예조해 고문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김대수, 신기철 경북태권도협회 부회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임원 시군 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개회
2023년 전국 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초등연맹)이 주최 지난 9일(토)부터 13일 (수)까지 5일간 동학농민혁명의 전승지인 전라북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약 2,0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종목은 A,B조로 나눠 각각 학년별 경기로 진행되며 A조는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품새 종목은 A조 경기품새 개인 품새 단체전과 자유품새 개인전, B조는 공인 품새 개인전, 공인품새 복식전, 단체전이 진행된다.대회 기간 중 개회식은 열리지 않고 고봉수
‘제2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경기도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문체육 겨루기 726명, 전문체육 품새 195명, 생활체육 겨루기 180명, 생활체육 품새 134명, 생활체육 격파 25명 총 1,26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7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경기도체육회 박윤국 수석부회장,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이종천 사무처장, 강원도태권도협회 박수웅 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영선, 임종남, 박희수, 조승익 부회장과 경기도협회 임원 재단법인 경기도태권
- 국가대표 부문 시니어 종목 1위 입상자,‘홍콩 2024 WT 품새 선수권 대회’출전권 -11월 3일부터 사흘 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이하, 품새 오픈 챌린지) 의 참가 접수가 시작되었다.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공동 주관하는 ‘품새 오픈 챌린지’는 G4 등급의 국제 대회로 국가대표 부문과 오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가대표 부문‘시니어 종목 남녀 1위’ 입상자는 내년 10
2023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23년10월27일(금)부터 30일(월)까지 4일간 문경 국제정구장 일원 및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주최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주관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체육회,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체육회, 새마을재단 후원으로 개최된다.2023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겨루기(전문선수부, 선수부, 생체부), 품새(전문선수부, 선수부, 생체부) 격파, 종합경연, 플래시몸(새마을 노래) 종목으로 치러지며 대회 접수 기간은 23
최근까지 극심한 슬럼프를 겪던 우리나라 여자 중량급 간판 이다빈이 1년 만에 월드태권도그랑프리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빈(서울시청)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르발르와페레에서 열린 ‘파리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2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67㎏ 이상급 준결승에서 발목부상 때문에 기권해 동메달을 수확하는데 만족했다. 앞서 8강전에서 터키의 강호 나피아 쿠스를 상대로 1회전 오른발 발 빠른 내려차기에 이어 왼발 깊숙한 돌려차기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중반 스텝을 뛰던 중 왼
우리나라 태권도 대표팀 유일한 고교생 홍효림이 세계 상위 랭커만 초청되는 그랑프리시리즈에서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홍효림(강원체고, 3학년)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르발르와페레에서 열린 ‘파리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67㎏ 이하급 준결승에서 중국의 맹유 장에 라운드 점수 0-2(2-9, 2-2)로 패해 결승행은 좌절됐다. 몸통 선취점을 내주며 쫓기던 홍효림은 1회전 경기 종료 즈음 몸통 공격으로 점수를 만회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곧 빈틈을 내줘 머리 공격을 연거푸
전 세계 태권도 꿈나무들의 대제전인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한국유소년태권도대표팀은 지난 28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나흘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 주최로 열린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는 종합 4위, 여자부는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대회 마지막 날 마지막 날 남녀 5체급에 출전해 모두 예선에서 탈락해 이틀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마지막 8강에 오른 남자 180cm 이상급(52~80kg) 조근우(
남녀 168cm 이하급에 출전한 키릴 쿠즈네이초프와 폴리나 투프치가 그 주인공이다.우크라이나 태권도 선수단은 30일(현지시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 주최로 열린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회 사흘 차에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두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전쟁 이후 피난을 가지 않고 현재까지 크고 작은 포탄이 수시로 터지는 수도 키우이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도 전쟁 포화를 뚫고 결전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왔다. 각국 강호를
한국 차세대 태권도 유망주 이동건과 김가람이 세계유소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이동건(사당중)과 김가람(성주여중)은 29일(현지시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둘째 날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다.지난해 소피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딴 이동건(사당중)은 체질량지수 BMI 남자 160cm 이하급(39~53kg) 결승에서 지난 세계대회 동메달을 비롯해 여러 국제오픈대회를 휩쓴 카자흐스탄 누르퍼젠트 사마툴리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라운드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가 열린다.지난 6월 로마에서 열린 그랑프리 이후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로 파리 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열리는 올림픽 전초전이다.파리 근교 르발르와-페레에 위치한 ‘팔레데스포츠 마르셀 세르당(Palais des sports Marcel Cerdan)’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59개국 25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중에는 난민팀과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개인자격(AIN) 선수로 출전한다.WT 자격심사위원회는 자국 군대 및 정보기관과 관련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동해 무릉배 전국태권도대회’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웰빙 레포츠 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동해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며 동해시, 원주시, 태백시 강릉시 속초시 삼척시협회 및 전국 태권도체육관 수련생들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단체, 품새, 개인전, 스피드발차기, 3인조 단체전 전체 890명이 참가하여 겨루기 초등부 저학년 중 고 중등부 고등부 A,B조로 구분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품새는 개인 품세 단체 품새 나누어 진행한다.이번 대회 심규언 동해시 시장, 김태욱 동해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에서 2023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대회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처음 시작한 유소년대회는 만 12세부터 14세까지 선수가 출전하며 매 2년 마다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차례 연기된 작년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를 제외하고 매 2년마다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기존 체중으로만 구별하던 체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23개국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에서 개최되었다.21일에 진행된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마무리 됐다. 폐회식은 황인홍 무주군수,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이병하 조직위원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 등 해외 지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였다.특히 이번 참가자 중에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아니켓 수닐 탓카레’는 아들 ‘아디라지 아니켓 탓카레’의 태권도
제 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는 20개국이 참가했고 3천여명의 참가자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A매치 겨루기 대회와 A매치 품새 대회가 열렸다.태권도 A매치 겨루기 대회는 경기 기술과 기량을 겨뤄 도전하는 대회이다.이 대회는 주로 경기 기술, 체력, 전략 등을 갖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고 참가자들은 각각의 체급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