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890명이 참가 겨루기 개인 품세 단체 품새 열전 돌입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동해 무릉배 전국태권도대회’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웰빙 레포츠 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동해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며 동해시, 원주시, 태백시 강릉시 속초시 삼척시협회 및 전국 태권도체육관 수련생들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단체, 품새, 개인전, 스피드발차기, 3인조 단체전 전체 890명이 참가하여 겨루기 초등부 저학년 중 고 중등부 고등부 A,B조로 구분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품새는 개인 품세 단체 품새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대회 심규언 동해시 시장, 김태욱 동해시태권도협회 회장, 이종근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정길영 원주시태권도협회장, 홍재명 양양군태권도협회장, 김성환 삼척시태권도협회장, 조영복 강원도 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권기근 정선군 태권도회장을 비롯한 많은 강원도태권도협회 임원 그리고 동해시 관계자 및 도, 시의원 등 동해시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대회장을 들러서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동해시 심규언 동해시장은 대회장에 들려 임원들을 격려하며 제13회 동해 무릉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성황리 열려서 강원도 태권도선수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우리 동해시에 머무시는 동안 건강에 유의하고 동해시의 맛과 멋을 느껴보시고 아름다운 추억 가득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심규언 시장은 최성호 파키스탄 국기원 공식파견 사범과 파키스탄 선수들과 함께 환담하며 동해시 방문을 환영했다.

동해시태권도협회 김태욱 회장은 이번 대회가 강원도 일원 및 전국에서 참가에 힘입어 13회째를 맞이하여 동해 무릉배 전국태권도대회로 바꾸어서 태권도 꿈나무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귀중한 경험을 쌓아 가는 대회로 더욱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욱 회장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내년에는 국제 오픈 대회로 승격 대회를 추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저희 동해시태권도협회는 강원도태권도협회 중에서 모범적으로 협회 운영을 하는 협회로 자부합니다. 저희 동해시태권도협회 전체 회원들이 협력하여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동해시태권도협회 김태욱 회장은 태권도의 경기 성적의 근본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대한민국 태권도 주춧돌이 될 꿈나무 선수 육성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으며, 동해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꿈나무의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수한 기능을 가진 선수들이 태권도를 배울수 있도록 꿈나무 육성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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