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기도의회의장기태권도대회 개획식에서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주관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2023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가 25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하여 지난 2021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경기도 대표 대축제로 자리 잡은 ‘2023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는 총 3,365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전문체육은 겨루기 품새 두 종목으로 펼쳐지고, 생활체육은 겨루기, 품새, 격파, 태권체조,
‘원조 한류 태권도 리부팅’을 위한 다양한 핵심 전략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국기원(원장 이동섭)이 11월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MBN, 매일경제와 함께 공동개최한 개국 29주년 MBN보고대회 ‘원조 한류 태권도, 리부팅’ 행사에서 원조 한류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더욱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사단법인 대전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대표이사 김영근) 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을 방문 타이종시태권도협회(회장 洪依瑩), 대만태권도협회(連榮華)와 2024년 개최되는 제9회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관하여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김영근 이사장은 이번 대만방문은 타이중시 중강고등학교 (코치 梁家雄)의 초대를 받고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만태권도선수단들이 매년 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참가 하는 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2024년 제9회 대회를 설명하고 향후 양 국가 간 태권도 발전을 도모하기
국기원 상벌위원회(위원장 이철희)가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에 대해 제명의 중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국기원 상벌위원회는 지난 4월 5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김평 사무국장에 대해 심사업무 방해 이유로 '제명'의 중징계를 내렸다.김평 사무국장은 즉각 징계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민사부는 지난 21일 "이 사건 징계는 징계 사유가 존재하지 않거나 징계 시효가 지난 행위에 대한 것으로서 무효라고 볼 여지가 상당하다"라며 "김평 사무국장에 대하여 한 징계의 효력을 정지한다."라고 판결했다
전남태권도협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양일간)까지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제48회 전라남도 학생 종합 체육대회 개최되었다.박종익 전라남도 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나비의 고장 함평에서 제48회 전라남도 학생 종합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신 김양기 함평군 태권도협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선수들에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 대표 선발 1차전을 겸하고 있으니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고 심판원들은 우수한 선수가 선발될 수 있
태권도진흥재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문화적 취약계층의 태권도 수련기회 제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 태권도 희망나눔 캠프’를 진행했다.지난 15일부터 이틀간 태권도원에서 열린 희망나눔 캠프 에는 장애인 보육 시설인 광주광역시 차오름 주간보호센터와 경기도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온 50명이 참가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전통무예수련 체험과 모노레일 및 태권도 상설공연 관람을 비롯하여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캠프에 참가한 차오름 주간보호센터 정광유 센터장은 “태권도원에 초청해주어 정말 고맙다. 평소 우리
한국여성스포츠회(회장 임신자)와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이 공동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후원한 ‘2023 여성예비 태권도지도자 Career+ Camp’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태권도원에서 진행됐다.이번 캠프에는 미래 태권도 지도자를 꿈꾸는 여성 태권도 전공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기업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숙 전무(동아오츠카)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한 대구보건고등학교 이성혜 교사, 여성태권도 레전드인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신자 회장의 특강 등을
원주시태권도협회(회장 정길영)는 ‘제28회 원주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태권도대회 및 제34회 원주시태권도협회장배대회가 열리고 있는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메달리스트 박우혁 사인회가 성황리 진행되었다.18일 원주시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에게 사인회 및 기념 촬영 행사에는 많은 꿈나무 태권도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제28회 원주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태권도대회 및 제34회 원주시태권도협회장배대회가 11월18일 (토)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원주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372명 개인 품새 433명 태권체조 67명 손격파 483명 발격파 132명 전체1,488명 52개 초,중고 학교팀이 참가했다.11월 18일 11시 대회 개막식에는 주영일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정하, 송기현 국회의원, 정길영 원주시태권도협회 회장, 양병석 원주태권도협회 고문, 이정욱 주천고등학교 교장, 이종근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이종천 대한태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검사 정수진)은 지난 11월 9일 충남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에 대한 업무상횡령, 모욕, 명예훼손, 업무방해, 주거침입, 방실수색 등의 고소에 대해 ‘증거 불충분하여 혐의 없다’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소인으로부터 “전임 심사 시행책임 담당관이었던 김영근 전무가 국기원의 활동비 지급 사실을 숨기고 돈을 임의로 사용하여 횡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었다.논산지청의 불기소 결정서에 따르면 “고소인은 김영근 전무로부터 체크카드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체크카드를 내주었을 뿐 위 계좌로 국기원의 활동비가 입금된
‘원조 한류’ 태권도의 리부팅을 위한 보고대회가 열린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오는 11월23일 MBN, 매일경제와 공동 주최로 ‘원조 한류, 태권 도 리부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행사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MBN이 개국 기념으로 매년 개최하는 ‘보고대회’로 올해는 개국 29주년을 기념, 주제를 원조 한류인 태권도로 잡았다. MBN보고대회는 사회 지도층 및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개인과 기업, 국가융성, 미래비젼 등에 대한 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16일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2023 월드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대회 마지막 날, 한국팀은 8강에서 브라질에 1-2로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팀을 꺾은 브라질이 우승을 차지했다.이승구(대전광역시청), 김경덕(영천시청), 장유진(경희대), 홍효림(강원체고)이 출전한 한국팀은 8강전에서 이란에 라운드 스코어 1-2로 패하며 탈락했다. 1라운드 종료 2초전, 125-125로 동점 상황에서 김경덕이 옆차기를 성공하며 125-120으로 승리한 한국팀은 2라운드 175-165, 3라운드 165-140로 연이어 패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운영하는 올림픽박물관에 태권도 동상이 세워졌다. 세계태권도연맹(WT)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태권도와 올림픽의 영원한 동행을 기원하는 조형물이다.IOC는 15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박물관에서 태권도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조정원 WT 총재를 비롯해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 김재열 IOC 위원,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 레온즈 에데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 대행 등이 참석했다. 태권도계에서
14일 킨텍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2023 월드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대회 둘째 날, 남자 단체전은 이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전에서 이란팀은 호주팀을 상대로 난타전 끝에 라운드스코어 2-0으로(180-175, 160-155) 승리하며 우승컵과 상금 2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다. 2위 호주는 상금 1만 달러, 3위 브라질은 5천 달러를 각각 차지했다.김경덕(영천시청), 김지현, 이승구(이하 대전광역시청), 강민우(수원시청)로 구성된 한국팀은 첫 경기인 8강전에서 이란팀에 1-2로 패하며 탈락했다
14일 킨텍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2023 월드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대회 첫날, 한국팀이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준결승에서 우승 후보 중국을 라운드스코어 2-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한국팀은 결승 상대에서 모로코 팀과 맡붙었다.결승 1라운드는 양 팀이 탐색전을 벌인 끝에 한국팀이 승리했다. 2라운드는 한국팀이 상대를 완벽히 압도했다. 2라운드 54초를 남기고 170-175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된 홍효림은 교체와 동시에 내려차기 머리 공격을 성공하며 170-16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
‘태권도 파이팅, 국기원 파이팅!!’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태권도’ ‘공인 3단인데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올바른 자세와 마음까지 수련할 수 있는 좋은 운동”.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 효과와 전 연령층이 수련하기에 좋다는 내용을 담아 11월1일 공개한 홍보영상의 조회수가 오픈 2주만에 8,000회에 다다르고 있고 유튜브 채널에는 국기원과 태권도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이번 공개한 홍보영상은 15초짜리 2개, 30초 1개, 영문버전 등 모두 4개다. 이 영상은 전국 아파트 20,000동 엘리베이터내 타운
심사신청을 위한 수련생의 ID관리와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티콘 수련생 ID 관리 서비스’가 오픈됐다.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1월13일부터 심사추천권자(태권도장 관장)가 소속 수련생의 심사신청을 위해 티콘에서 필요한 ID를 개별적으로 제공받아 관리해 오던 시스템을 전면 개편, 티콘의 수련생 ID 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심사추천권자는 소속 태권도장 수련생의 ID를 등록, 수련생들의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사신청서와 연동돼 심사신청 절차도 간소화됐다.또한, 소속 수련생의 품‧단과 심사일자 등 세
-항저우 동메달리스트 김원선 선수 ”K44 부문 태극마크”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한 “2024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4명의 국가 대표선수를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4년 4월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태권도를 대표하여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대회로서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였다.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협회는 남학현 감독이 이끄는 충남도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남녀 3인 단체전, 혼성 4인 단체전 진행, 총상금 10만 달러KPNP 전자호구 새롭게 발등, 발바닥 차등 점수 도입, 파워바 활용한 파워태권도 형식으로 파워태권도 대회가 단체전 월드컵대회로 새롭게 열린다.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서울 2023 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가 열린다.2019년부터 시작된 KTA 파워태권도 대회가 이번 2023년에는 8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 국제대회로 새롭게 선보인다.Seoul 2023 World Taekwondo Worl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과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 힘)이 11월8일 국회 소통관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태권도인들과 전 국민이 힘을 모아 달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태권도복을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인들의 지지가 박람회 유치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최고의 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기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조수진 의원도 "우리의 고유무술이자, 무예인 태권도의 저력과 태권도인들의 염원이 박람회 개최를 위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동섭 원장과 조수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