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략

 
 
KTA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및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위한 장기 정책 입안이 되어야 한다.

올림픽 자동 출전 선수를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제외하고 2월 캐나다 펜암오픈 대회에 출전시켜 6월까지 시드 유지 포인트를 집중 관리 하는 것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회에서 메달 진입이 유리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태릉선수촌 2016년 리우 올림픽대회 코칭 스텝 구성에서 선발된 선수 위주로 팀에서 선발 올림픽 전담 코칭 시스템 도입 필요하며 2월 아시아선수권 선발이 끝나고 대표선발 팀 소속 코칭 선임에 현 올림픽 국가 대표 대학 고등학교 코치 중에서 고려하여 최적의 코칭 스텝을 선임을 하여야 한다.
급조된 방식의 정책보다는 장기적인 정책의 입안이 중요하다. 주먹구식의 대표팀 운영에서 떠나 2016년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경기력향상 기본계획, 국가대표 강화훈련계획 수립, 국가대표선수선발 국가대표 훈련의 지도, 감독, 평가분석, 각종 국제대회에 대한 분석 그리고 2016년 리오올림픽에 맞춰진 대표 팀 운영방안, 경쟁력 있는 선수가 국제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2016년 리오올림픽을 준비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국가대표 훈련 코칭 스텝들의 관리운영 시스템을 수립 유능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국가대표팀 훈련 및 운영 구조에 대 변혁을 두어야 한다.
태릉선수촌 국가대표팀 운영방식에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4월까지 아시아선수권 대표선수가 태릉선수촌에 입촌 훈련하고 4월 아시아선수권 대회가 끝난 후에는 전력 분석 전담 책임과 함께 올림픽 출전 선수 코칭 전담제 시행 올림픽 출전 선수에게 맞춤형 훈련 파트너를 선별하여 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리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대비 상위 세계랭킹 선수들에 대한 중장기적으로 상시 운영체계 만들어야한다. 올림픽 병합체급선수에 대한 상위 랭킹선수 관리와 함께 향후 상위 세계랭킹 진입이 가능한 선수들에 대한 관리 및 운영 시스템 수립 국제경기력 향상 정책입안 중장기적 국제경기력 향상을 위해 중장기 대책 및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
앞으로 KTA는 2020년 올림픽에는 6위안 자동출전권 올림픽 국내 선수 자동선발 시스템에 대한 향후 보완을 간구해야 하며 올해 광주유대회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춘천 코리아오픈 단체전(G20) 세계랭킹 한국 선수 경쟁선수 다수 출전 포인트 획득이 세계랭킹 변수로 작용 파이널에 출전 변수로 작용했다. KTA 행정부재 대처방안을 강구하기 위한컨트롤타워 필요 할 것으로 보이며 경기력향상위원회 간사 겸 태릉선수촌 프론트직 신설과 태릉선수촌 태권도 국가대표 및 코칭스텝 관리 생활 지침 방안 강구에 대한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한국 태권도 훈련방법 변화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선보인 2016년 올림픽에서 사용 할 대도 전자호구에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우리 한국 선수들의 단조로운 얼굴공격으로는 2016년 올림픽 및 국제무대에서 안 통한다. 2015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확인했듯이 새로운 전자호구에 맞는 다양한 발차기 득점, 정확한 발차기로 포인트 득점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속 공격으로 득점을 빼내는 경기 운영 스타일과 압도적 체력과 투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상황에 따른 훈련 및 운영의 과학화에 있다. 훈련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한국 태권도 훈련시스템과 경기운영방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과학적인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가장 먼저 중, 고등학교 지도자들을 비롯해 각 팀 지도자들의 과거훈련 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 당장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변칙된 기술, 땜질식 경기운영이나 훈련가지고는 좋은 선수들을 배출하기 어렵다. 가능성 있는 신인 시니어, 주니어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데 더 노력해야 한다. 각 선수들의 기초 체력보강을 위한 다양한 웨이터훈련, 기본에 충실한 발차기를 위한 훈련, 전자호구 특성에 따른 훈련, 경기 상황에 따른 시뮬레이션 훈련 등 여러 가지 훈련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태릉선수촌의 코칭 스텝 외에 경기 분석을 위한 전담 코치는 국제대회(2016년 지역 예선 선발전 아시아, 펜암, 유렵,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 파견해서 외국선수들의 기량을 정밀분석해서 훈련에 적용해야한다. 또 외국팀들의 훈련방법도 파악 아이디어를 얻어 각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또 외국선수들이 한국에서 경기하는 모습들도 모니터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그리고 2016년 라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에 맞는 훈련 파트너를 적용 훈련에 임하는 시스템 및 트레이너가 선수들과 함께 훈련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대표팀 선수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대표선수들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파일 작성 관리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선수 신체, 체력, 심리 등을 정밀진단 하여 선수 개개인의 맞춤 프로그램 운영해야 한다. 과거 시스템은 지도자들이 선수들의 전부를 파악하지 못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선수와 지도자간 신뢰가 부족하다. 지도자들도 선수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하다. 국가대표 선수 관리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각 팀 소속 코치 및 감독이 지도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선수 파일에 의한 지도자들의 훈련이 중요하다.
 
KTA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투자 및 운영 시스템 구축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
2015년 과도기적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해체하고 2016년 리우올림픽 및 2020년 장기 운영 프랜을 위한 새로운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구성하여 태릉선수촌 훈련에 참여 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장치가 필요하다.
2016년부터 경기력향상에 더 많은 예산을 책정하고 국제경기경험의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세계 전지훈련은 물론 국제오픈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이 뒤따라야 한다. 국제 오픈 경기 출전을 위한 전년도 국가대표 선발 시기 및 출전 선수 지원방안 구축 및 KTA 공식 경기(대학 주최 경기) 축소 조성과 국내랭킹 시스템 도입을 통한 선수 관리 프로그램을 극대화하여 한다.
2016년은 그랑프리시리즈(G4 40점)대회가 올림픽으로 없어지는 것을 고려 12월 세계랭킹 32위 출전 그랑프리 파이널대회 (G8 80점) 와 2017년 무주세계선수권대회(G12 120점)의 랭킹 점수획득 따라 2020년 도쿄 올림픽대회 랭킹 6위 선수에게 자동으로 주어지는 출전 시드배정이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2016년 그랑프리 파이널 (G80) 201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G40) 2017년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각종 오픈 국제대회에서 세계 랭킹 진입을 위한 꿈나무 육성 정책 수립하고 운영 시스템의 구축에 따른 집중 투자가 절대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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