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태권도협회 김종관 회장
 울산시태권도협회 김종관 회장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종관)가 회원들과의 소통은 물론 행정서비스의 질적 제고, 회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시협회는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사람 중심의 협회, 투명한 행정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회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협회는 또한 이번‘회원과의 소통의 장’을 통해 협회 중심에 회원이 서 있고 원활한 소통으로 회원 동질성 향상 등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소속감을 갖고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회원들의 협회 행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앞으로도 회원들과의 잦은 만남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협회를 이끌어 가는 각종 정책과 제도 등에 대한 회원들과의 소중한 의견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지금까지 어렵고 궁금하기만 했던 협회 행정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줘서 좋았다며 이게 바로 소통이고 열린 울산 협회행정 같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한편 김 회장은 울산시 문화·체육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주)현정물류 대표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울산광역시 태권도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1979년 현대자동차(주) 태권도 실업팀 감독 재임 이후 국가대표(11명), 주니어 국가대표(14명) 등 많은 우수선수를 발굴 배출 한 공로와 함께 특히 태권도 국제 교류 사업을 통한 태권도 문화 보급 및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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