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 위해 상호 노력 및 소외계층 지원

 
 
제우스포츠, 한국산소수와 소외 계층 지원 협약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 위해 상호 노력하고 소외계층 지원제우스포츠(대표 김현우)와 한국산소수(대표 박호선)는 상호발전과 태권도 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제우스포츠와 한국산소수는 공동 마케팅 전개 등을 통해 상호 발전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또한 태권도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자는 데에도 합의점을 찾아 향후 어려운 환경 가운데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많은 태권도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6년 9월 아디다스 본사에서 태권도관련 사업부문을 독립한 제우스포츠는 전세계적으로 아디다스의 글로벌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만 하다라도 국기원,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한국 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등 여러 태권도 단체와 태권도 공연 등에 활발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국기원이 주최한 2007 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여받기도 한 제우스포츠는 올해도 태권도계에 더욱 많은 지원을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우스포츠 임이수 상무는 “태권도 비즈니스를 통해 얻은 수익은 태권도계에 환원해야 한다는 것이 저희 대표님(김현우 대표)의 경영 마인드”라고 소개하며 “올해도 태권도계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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