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호신술 체육관 경쟁력으로 이어져
국기원 이동섭 국기원 원장은“ 몽골 알탕게렐(ALTANGEREL) 특수경호실장과 몽골 경호실 실전 태권도를 지도할 수 있는 국기원에 사범 파견하기로 협의하고 몽골 대통령경호실, 국정원, 특수사령부에도 실전 태권도 호신술 보급을 위해 사범을 파견하는 것도 협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국기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별장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하며 미국 관계자들이 현재 미 경호실과 경찰, 군에서 태권도보다 주짓수를 가르치고 있다는 현실에 충격으로 받아들였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태권도는 요즘 이런 시기에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훌륭한 무도이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 직계 가족의 태권도 스승인 US 태권도 마샬아츠 아카데미 최응길 관장. 최선국 사범. 최선우 사범과 미국 대다수의 태권도 도장은 실전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섭 원장은 “요즘은 뉴스에 "폭력" 과 "살인" 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 운전하면서 생기는 등 현대사회는 위험 요소로부터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다. 현재 사회는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한 가지 정도는 나를 보호할 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권도가 경기화 되면서 스포츠로서 이미지에서 저의 주도로 실전 태권도 호신 겨루기 이제는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 하며 그런 기술들을 또한 익혀야 하며, 현재 체육관에서 놀이 태권도에서 진짜 태권도를 배워 아이들의 자신감도 상승으로 체육관 경쟁력을 키워 타인과 싸우기 위해 배우는 태권도가 아닌 자신의 체력을 길러 기술을 익혀 스스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배우는 실전 태권도가 체육관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내 몸을 지키는 기술 즉 호신 태권도는 태권도의 강한 발차기와 빠른 손기술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들을 배우고 호신과 실전성을 중요시하여 다양한 체력 운동과 공격 방어 기술을 배워서 실제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운동 효과 또한 높다.“고 말했다.
현재 국기원은 WTA, ‘태권도 호신술 지침서’ 발간과 함께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실전 태권도 호신술 기술 세미나 개최,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자격연수 등을 시행하며 태권도 호신술 보급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