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인의 화합의 축제,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위원장 이병하) 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태권도 성지인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펼쳐진다.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인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태권도 생활체육 경연프로그램 및 태권도 세미나, 태권도 시범경연대회, 도전! 태권챌린지, 문화 체험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태권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병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은 “ 지난해까지 코로나19 여파가 아직 끝나지 않아 규모가 축소해서 열렸지만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전 세계의 태권도인들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태권도엑스포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화 엑스포는 태권도 문화와 접목하여 태권도 정신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더하는 행사다. 더욱 대회 준비 진행에 만전을 기해서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고봉수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태권도 문화와 접목하여 16회를 맞으며 태권도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태권도 다양한 콘텐츠를 세계 곳곳에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이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문화와 함께 ‘태권도 가치를 더하는 축제’로 그 품격을 더욱 높여 나가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도록 모두가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라북도 무주군 전라북도태권도협회는 무주 지역 최대 숙원 사업인 무주 태권도사관학교는 2027년 설립을 목표로 1년 과정의 대학원대학으로 입학생 300명 가운데 280명을 외국인으로 채워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를 육성하고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간다. 는 복안으로 태권도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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