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희 전의원 상임고문 추대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총재 오노균)는 9일 베니키아호텔 대림에서 법인 창립 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제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양희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추대 했다. 또한 법인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로 김규철,송윤섭,박기환,이종현(이상부총재),최정미,안상수,김동현,유재섭(이상특보)등에게 “올림피아드인상”을 수여 했다.

IMAO는 지난 2019년 7월 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속리산에서 무예계,학계,법조계,문화계,여성계,외국참여단체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창립총회를 개최 했다. 주요 사업으로 제1회 올림피드를 자유,평화,인권을 슬로건 으로 괌에서 개최하고, 2회 올림피아드는 보은 올림픽기념 국민실내체육관에서 개최 했다. 

IMAO는 대전시 문화동에 법인 청사를 마련하여 사무국과 연수원을 운영 하고 있으며 세계 67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또한 세계태권도문화원,대한민국태권도무덕관(세계태권도무덕관본부),스페셜올림픽코리아태권도위원회,대한권법무예협회등과 공식적으로 연대 하고 있다. 

자격기본법에 의하여 ‘권법무예’1,2급 지도자 100여명을 양성 했다. 올해에는 2013~4 한국방문의해를 맞이 하여 금산 세계인삼축제와 함께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금산에서 청소년 태권도축제를 개최 한다.

따라서 이날 제5차 총재단(총재,부총재,특보) 집행회의를 개최하고 조동석 부총재로부터 재정확충방안과 오현 사무총장으로부터 금산 축제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오노균 총재는 법인 창립 4주년 기념사에서 “동양무예의 선봉인 태권도를 중심으로 무예 올림피아드운동을 전개하는 우리는 지역의 진흥을 도모하고 국가와 지구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조직으로 성장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려인삼의 본고장 금산에서 개최 되는 무예 올림피아드에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제3차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를 위하여 적극 도와 주시는 이양희(15~16대국회위원,前정무차관),김태호(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임고문,김용채(5~6대대한태권도협회장,前정무장관)명예위원장,박범인(금산군수)대회장,김복만(충남도의회제1부위장)명예추진위원장,이종만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성원에 법인을 대표하여 거듭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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