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국기원 방문, 3월 열린 2023 ‘국기’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적극 협조 및 2018년 국기 지정을 위한 ‘태권도진흥법’ 개정안 공동발의 공로  

▲ 태권도 명예 7단증을 받은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오른쪽)이 이동섭 국기원장과 포즈를 취했다.(사진제공 국기원)
▲ 태권도 명예 7단증을 받은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오른쪽)이 이동섭 국기원장과 포즈를 취했다.(사진제공 국기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서초을)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명예7단증을 받았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7월26일 홍익표 위원장에게 명예7단증을 수여했다. 홍 위원장은 3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적극 응원하고 당일 행사장을 방문,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홍 위원장은 2018년 태권도를 ‘국기’로 지정하는 태권도진흥법 개정안에 이동섭 원장과 공동발의한 228명 가운데 한 명이다.

홍익표 위원장은 “해외에 나가보니 태권도가 K-컬처의 선봉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해외 파견 태권도 사범들의 역할이 대단히 컸다”면서 “국회 문체위원장으로서 제2국기원 건립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