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행사 가져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김경덕)은 불가리아 칼리나 공주(51)와 그의 남편이자 유네스코 친선대사 키틴 무뇨즈(65·스페인) 방한 7월 20일 11시 임진각 평화공원, 경기 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행사를 가졌다.

불가리아 칼리나 공주와  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 국기원, 태권도원,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등을 방문 및 참석할 예정으로 종주국 태권도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불가리아 칼리나 공주와  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부부 방한으로 태권도가 유네스코 ICH 등재 추진에 큰 시너지 효과와 함께 추후 유네스코 본부의 각종 국제회의에서 태권도의 등재 당위성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김경덕 회장은 "이번 무뇨즈 대사 부부의  불가리아 시메온 2세의 외동딸인 칼리나 공주가 공식 행사 일정에 참석하여 종주국 태권도 수련을 몸소 체험할 기회를 배풀고자 이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재춘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은 " 태권도 유네스코 ICH 등재는 반드시 남·북 공동 등재 당위성 확보와 이번 드라가노프 대사와의  소통 채널을 통한 태권도의 남·북 공동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춘 단장은 " 키틴 무뇨즈 친선대사는 방한일정 가운데  국기원을 방문하여 이동섭 국기원장과의 면담을 가지고 무뇨즈 대사를 명예 추진단장으로 추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복 기증과 함께 1군단 사령부 태권도 시범행사를 가져 불가리아 칼리나 공주와  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와 참가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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