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I love Taekwondo, Let's go to Chuncheon’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태권도인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 태권도 종주도시로서 전통과 권위의 오픈대회 위상 제고 지역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확산의 3대 목표를 정하고 국내외 대회 접수를 본격 시동을 걸었다.

‘2023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겨루기(G2), 품새 (G2), 카텟 주니어 외국 띠별겨루기 종목으로 60개국 이상 참가 2,700여명이 참석을 목표로 6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3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6월12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23년 8월 7일 대표자 회의 개막식에 이어 환영 리셉션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품새 G2 공인 품새 개인 단체 복식 경기와 함께 위력 격파 경기가 열린다. 이어서 8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니어 G2 경기가 열린다. 8월 13일부터 8월14일까지 카텟, 띠별 겨루기 경기가 열린다.

대회 기간 8월 7일부터 8월 14까지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의 여러 지역에서 문화축제와 함께 많은 참가 해외선수는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권도인이 상호 교류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태권도인의 한마당 축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은 올해 개최되는 한국 최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3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이어서 세계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꿈나무를 위한 2024년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를 춘천에 유치 올해와 내년에 연속해서 열리는 태권도 국제대회를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3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윤병근 기획과장은 “ '태권도 좋아 춘천으로 가자‘의 컨셉에 맞게 춘천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 운영으로 지역 태권도 브랜드 세계화 춘천 관광·문화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태권도 경기문화 발전을 통한 인기 종목 정착시키며,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 대회가 제1의 태권도대회 도약을 꿈꾸는 희망의 자리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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