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평가대회를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관광 문화의 도시 경북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소속 체육관과 학교팀 참가인원 1,6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3일간의 열띤 경쟁이 시작되었다.

 
 

특별히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이번 대회 기간에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후진 육성을 위해 도장과 경기장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해온 숨은 지도자 6명에게 각 이백만 원씩 천이백만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도장수련생 5명에게도 장학금 각 칠십만 원씩 삼백오십만 원을 전달하여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였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문경시 신국현 시장, 서정석 문경시의회 부의장, 노순하 문경시체육회 회장, 이춘대 수석부회장, 관계자 및 예조해 고문과 본회 부회장들과 임원 시. 군 회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22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기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임종섭 문경시테권도협회장과 본회 현장 임원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로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선수 중심의 경기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우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지속해 관장님과 지도자 선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단(단장 정재환, 감독 곽택용) 의 화려한 태권도 시범단 공연에 많은 학부모 선수들로 부터 환호와 감탄사가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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