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부흥중학교 오지훈 지도자, 공준화, 이민기, 김석호, 나은자 체육부장
▲ 부천부흥중학교 오지훈 지도자, 공준화, 이민기, 김석호, 나은자 체육부장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도 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부천부흥중학교 팀 에이스 -73kg 공준화 1위, -57Kg 이민기 1위 -45Kg 김석호 1위를 차지 3체급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태권도 꿈나무인 선수들에게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고, 태권도 우수 선수를 조기 발굴하고 대한민국 태권도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회로 청소년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천부흥중학교 오지훈 지도자는 이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발에서 3체급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를 만들어내며 그 지도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키고 시켰다.

 
 

부천부흥중학교 오지훈 감독은 “저희 팀 에이스 공준화, 이민기, 김석호가 경기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어서 5월 20일 대회까지 컨디션 조절과 함께 체력 보강하고 각자 선수들의 보완해야 할 훈련을 잘 준비해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오지훈 감독은 ”우리 학교 태권도 운동 조건이 좋은 인프라와 시스템 환경적 요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교 김태득 교장님, 허지영 교감님 나은자 체육부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운동하기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개개인의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자발적으로 훈련이 되도록 항상 노력으로 전국태권도 대회 및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최종 선발전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부천부흥중학교 태권도부도는 1994년 창단된 태권도부는 중학교 최고의 팀으로 오지훈 지도자는 전 KTA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육성 감독으로 지난 세계태권도 선수권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부천부흥중학교 태권도부도는 2003년 아시아청소년 국가대표최종선발대회1위(청소년국가대표선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1위, 3.15기념 전국태권도대회1위, 협회장기전국남녀태권도대회1위 전국대회를 석권하고 그 외 2014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최종선발전 2위, 문화체육부장관기 페더급 1위, 아시아청소년 국가대표 카뎃선수권대회 1명 선발,2015년 제주평화기 종합 3위 국방부장관기 종합 준우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종합 3위, 전국 소년체전 동메달 1개 획득,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3명 선발, 청소년 국가대표 이란 해외전지훈련 1명 선발 2016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최종선발전 2위, 전국 소년체전 은메달 2개 획득,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2명 선발, 청소년국가대표 태국 해외전지훈련 1명 선발, 경기도 협회장기 종합 우승을 하며 중등부 태권도 강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부흥중학교 태권도 선수 -77Kg 김경민 2위, –58Kg 김주예 2위, +68Kg 김태영 2위, +68Kg 임소이 3위, -69Kg 김준수 3위, -45Kg 양승현 3위, –48Kg 이다윤 3위를 차지하며 경기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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