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충남 대구 경북태권도협회 도장 방문 제2기 국기원 원장 공약 실천 및 제도개선 의견 청취

▲ 이동섭 국기원 원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및 임원들과 감담회 사진
▲ 이동섭 국기원 원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및 임원들과 감담회 사진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제2기 국기원 당선에 따른 감사인사 및 제2기 국기원장 공약 실천을 위한 실천계획 설명 및 각 시도 태권도협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국기원 이동섭 원장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에게 국기원 50주년 기념시계 및 국기원 뱃지 전달
▲ 국기원 이동섭 원장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에게 국기원 50주년 기념시계 및 국기원 뱃지 전달
▲ 이동섭 국기원 원장 충남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김영근 전무이사
▲ 이동섭 국기원 원장 충남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김영근 전무이사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이동섭 국기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세종시태권도협회 충남태권도협회,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를 찾아서 각 시도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원장은 이날 간담회 내내 메모를 하는 등, 참석자들과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태권도장 현황과 함께 이동섭 원장 공약 실천 의지를 일일이 설명하고 현제 각 시도태권도협회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제2기 국기원 원장으로 지난 원장 재임 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지원 지부 설림 및 국기원 이전 문제와 함께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태권도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원장은 간담회에서 태권도 심사와 관련하여 제도개선의 의지를 피력했으며 각 협회 회장 임원들로부터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귀 기울여 경청했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국기원 원장 선거에서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무한 신뢰와 지지해주신 태권도 임원 및 사범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2기 원장 재임 기간 동안 태권도 국기 지정에 따른 후속 시행령 조치 등 많은 정책들을 입안하도록 최선을 다해 태권도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을 말했다.

▲ 국기원 이동섭 원장 시도협회 방문 방명록 사인하고 있다.
▲ 국기원 이동섭 원장 시도협회 방문 방명록 사인하고 있다.

이번 각 시도협회 회장 및 임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각 시도협회 임원들은 이동섭 원장 가장 시급한 것은 사무국 직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끌어내는 분위기를 쇄신이 필요하며 중간 하부 직원 조직체계 정비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들과 함께 ”이사들과 소통을 통한 진정성의 윈-윈(win-win) 전략이 필요하다. 문제에 부딪혀서 소통을 가로막는 불통의원인을 해소 하여 현 누더기 정관 계정 통한 개혁과 해외 지원 지부 등 여러 가지 사업 추진이 어렵다. 이사회 원장과 함께 이사회의 제대로 된 기능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려 태권도 사범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태권도 미래 비전을 위한 특별팀(TF)을 구성해 현실적인 발전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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