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7월16부터 18일 3일간 경상북도 포항시 영신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에서 시.군간의 열전으로 펼쳐졌다.

 제60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인해 정상적인 대회로는 3년만에 세계적인철강도시 포항에서  처음으로 품새종목이 신설되어 23개 시.군 이 참가하여 시부에서 1위 포항시 2위 영천시 3위 구미시가 각각 입상했으며, 군부에서 1위 성주군 2위 고령군 3위 칠곡군이 각각 
입상했다.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이번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 처음으로 태권도 품새종목이 신설되어 도장활성화와 품새경기발전을 위해서 일조한 부분역시 큰 성과라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이어 "본회 경기.심판. 기록. 질서등 현장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로  우리 경상북도를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되고있다"밝혔다.

이성우 회장은 "이번 대회는 아직 코로나 19 변종의 재 유행이 시작되는 우려와 혹서기에 열리는 만큼 23개 시.군 선수단 편의를 위해서 포항시태권도협회 김대수회장님과 이훈석전무를 비롯한 임원들의 일치단결된 만반의 준비로 3일간의 태권도 경기가 가장 모범적으로 무탈하게 잘 마쳤다" 고 말했다 . 이어 "수고하신 포항시태권도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대한다"덧 붙였다.


포항시태권도협회 김대수회장은 "이번 제60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시.군 회장님 임원들님께 포항에서 성대하게 열리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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