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는 지난 6월 12일(1일간)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대표선발1차전을 개최했다.

박종익 전남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전라남도 태권도 대표 선발전으로 매우 중요한 대회이므로 우수한 선수가 선발되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자고 당부했다.

박경환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임원과 선수 모두에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되는 경기장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권형규 기술심의회 의장도 아침 회의에서 경기장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는 의장에게 책임이 있으므로 서로 소통하여 원만하게 경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즉시 보고토록 지시했으며 심판원들에게 심판규정을 준수하여 승자나 패자 모두 인정할 수 있는 판정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