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부터 10일(양일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전라남도 태권도협회(회장 박종익)는 지난 4월 9일부터 10일(양일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할 선수 선발전과 전라남도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종별 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남태권도협회 박종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경기 중에 개인위생 및 방역에 선,지도자 대회 임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다.

전남태권도협회 박경환 상임 부회장은 “2022년도 기술전문위원회가 구성되어 첫 대회 이므로 질서 유지와 분과 위원장들이 협력하여 원만하게 경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권형규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은 아침 조회에서 각 분과 위원장에게 경기 진행시 시정 사항이 있으면 즉시 보고를 하여 조치 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조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분과 위원장에게 지시했다.

한편 초등부에서는 여수 청솔체육관 선수들이 선전 하였으며 남중등부에서는 여수 구봉중학교 선수와 여자 중등부 경기에서는 무안 해제 선수들이 선전을 하여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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