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에 본사를 둔 웅진코웨이의 중국 법인인 웅진코웨이생활용품유한공사 인센티브 투어단이

 
 
중국 심양에 본사를 둔 웅진코웨이의 중국 법인인 웅진코웨이생활용품유한공사 인센티브 투어단이 26일부터 제주를 찾았다. 제주도는 이 행사로 63억원 이상의 생산효과와 143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웅진코웨이 인센티브 투어단은 1750명 규모로, 5일간 제주에 머물면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세계지질공원인 주상절리대 등 관광지를 돌아볼 예정이며 29일에는 제주ICC에서 제주의 대표 문화공연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SR그룹제작)을 관람할 예정이다.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은 세계적인 멀티아티스트 최소리 감독이 제주의 신화와 설화를 스토리텔링하여 제작한 공연작품이다.한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 태권도, 한국무용, 비보이, 타악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아리랑파티 상설 전용관"에서 1일 3회(오전 10시, 2시, 5시)공연을 하고 있다.제주의 절경을 무대로 제작하고 다양한 특수효과와 타악연주를 객석에서 체험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제주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공연단으로도 많은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를 소재로한 세계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을 제작한 ㈜SR그룹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공연을 하였으며, 현재는 탈(TAL)이란 작품으로 월드투어중에 있다.㈜SR그룹은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이 한국의 관광브랜드 제주를 찾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도록 제주의 아름다운 절경과 숨은 신화와 설화등을 소재로 계속해서 공연을 제작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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