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는 오는 9월8일부터 12일까지 (5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는 오는 9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011. 한중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을 인솔하여 중국 무한시에서 한류 컨텐츠의 글로벌화를 시도한 아리랑 파티로 잘 알려진 SR그룹 (대표 최소리)과 태권도 정신을 표현한 넌비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금년에 13개국 20개 도시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9월 20일부터 26일까지(7일간)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갖을 예정이며 태권도공연 ‘탈-TAL(주최: 대한태권도협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제작: ㈜SR그룹) 지난 5월 29일 미얀마(양곤 국립극장)공연은 미얀마 전역에 실황 중계되어 시청률 80.2%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또한 6월 10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40,000석 규모의 ‘하노이 마이 딘 내셔날 스타디움’에서의 공연은 인기 아이돌 그룹 2AM과 함께 ‘TAL with 2AM’무대를 선보여 최근 K-pop의 세계화와 더불어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특히 주인공 테라역(K.T.A. 국가대표 시범단 김흥교 단원)에 대한 싸인 요청이 빗발쳤고 L.E.D. 대형 화면에서 테라의 연기가 집중 조명 될 때마다 탄성과 1만 관중의 박수갈채와 특히 여성 관중들의 환호로 가득매운 스타디움은 한류 스타 못지않은 연기를 실감케 했다.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타악, 한국무용, 비보이와의 조화로 대중적인 공연으로 재탄생 한 탈(TAL)은 인간의 수행을 통해 본성과 마주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태권도인의 이야기를 담아 표현했다.중국공연을 위해 오는 9월 15일 오전9시 인천공항 출국을 앞두고 있는 탈-TAL팀의 하반기 일정은 7개국 총 11개 도시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2011년 하반기 탈(TAL) 공연일정9월 중국(무한, 상하이), 미국(LA),10월 브라질(상파울로, 리오), 미국(뉴욕), 프랑스(파리)11월 이태리(시실리), 스페인(마드리드, 알리깐때)12월 호주

조영기 회장은 이번 공연은 태권도로 세계인의 가슴을 울려 태권도가 제2의 한류 문화 물결을 일으키는데 쓰나미 효과를 갖도록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이번 공연의 연출, 제작을 맡은 ㈜SR그룹의 최소리 총감독은 “전세계 199개국 7000만명 태권도인들과 한국을 그리워하는 교민들의 초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의 가슴에 대한민국이란 글씨를 세기고 싶다. 이러한 자부심과 함께 국가브랜드 공연 탈-TAL의 해외투어는 계속 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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