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가 2009년 세계대회에서 공식으로 전자호구가 도입된 이래 20년 넘게 태권도가 도입한 전자호구 타당성과 신뢰도에 대한 문제를 지엽적으로 제기 하거나 불만 섞인 하소연 정도로 치부되며 지금까지 전자호구가 갖는 시스템 한계로 인하여 이번 도쿄올림픽 이후 많은 언론 및 전문가들이 전자호구 심각한 신뢰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나서고 있다.

전자호구 IOC와 WT 경기 전자호구 타당성의 신뢰도에 자유로울 수 있나?

전자호구 타당성의 신뢰도는 올림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열리는 태권도 경기 중 전자호구 기술과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지퍼 봐야 한다. 만약 시스템의 타당성, 신뢰도와 함께 호구 상태에 따른 점수 편차에 대한 이의 제기와 함께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걷잡을 수 없는 태권도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국제대회와 국가별대회에서 전자호구를 사용하면서 문제점과 많은 변수들로 인하여 승패가 좌우되는 경기 사례는 너무나 많다.

올림픽태권도 경기는 WT 공인 전자호구 IOC 공식대행업체인 스위스타이밍(SWISS TIMES)사의 올림픽 전자호구의 신호 계측에 대한 정확성 기준만을 가지고 올림픽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태권도 경기운영은 국제경기단체(IF) WT가 심판, 소청, 등 경기 전체 제반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태권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WT가 전자호구를 도입한 이유는 심판판정의 공정성을 객관적으로 확립하기 위한 IOC의 요구와 기준에 따라 런던올림픽에서 부터 도쿄올림픽 까지 3번에 걸쳐 올림픽을 치루고 있으며, 전자호구가 국내 경기에 공식적으로 도입 된지가 올해로 20년이 넘어서고 있다.

현재 올림픽 용품 선정은 "IOC 규정에 의하여 WT(IF)의 공인업체 중에서 스위스타이밍사가 결정한다. 라는 규정과 IOC의 Technical Manual에서 규정에 의해서 국제경기연맹연맹 WT가 제공한 업체리스트 중에서 선택하게 되어있다.

전자호구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문제 제기 1

현재 전자호구의 득점강도 유효강도 값의 타당성과 신뢰도에 대한 이이제가가 존재하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전자호구의 검출기(detector)는 공격의 유효 타 입력이 들어올 때 계획된 출력을 발생시키는 전자 회로로서 물리 현상을 정량적인 것으로 변환하고, 점수로 표시하는 기능을 갖는 소자 또는 기기를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센스 회로에서 검출하는 가이거 카운터(Geiger counter) 검출기에서 트랜지스터 등에 의하여 검출된 파워 수치를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에 경기 중에 혹 일어날 수 있는 타당성 신뢰도에 대한 검정방법이 현재로는 없다.

계측(instrumentation) 채점(score) 기록 에만 의존하는 전자호구 신뢰성에 의문점을 제기하고 지금까지 태권도 경기에서 점수 타당성이 확보되지 못한 사례는 너무나 많다.

 
 

전자호구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문제 제기 2

전자감응 양발 (sense Saks) 에 대한 공정성에서도 기술력, 전문성 등 막대한 책임이 있다. 전자감응 양발 (sense Saks) 공식 올림픽 용품으로 전자호구와 같이 특정 센스를 가지고 채점을 교란하는 것을 방지를 위한 매달디렉트 (metal direct) 자기디렉트 (magnet direct) 등의 장비를 운용하며 호구 정확성은 확보되었지만, 타당성를 떨어트리는 한 원인으로 발바닥 센스에 반응하는 문지르고 비벼대는 발의 왜곡된 발차기를 포함 타격의 강도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포괄적 시스템의 운영 시스템이 너무나 부족 하다.

올림픽 공식 대행업체 스위스타이밍은 26개 종목의 시간 계측 및 채점을 책임지는 회사에만 의존 할 것이 아니라 전자호구가 무선 시스템이라는 특성 상, 전자호구의 성능과 기능에 대한 스펙 기준 설정과 함께 득점에 따른 파워, 기술 시스템 운영체계 설계와 함께 타탕성을 확보 할 수 기술개선의 해결책이 나와야 전자호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전자호구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전자호구 기술적 보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전자호구 스펙과 함께 전자호구의 전자신호 계측과 파워 측정 시스템에 대한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수차례 요청 했지만 전년도 전자호구 개발에 만 치중 국비지원하고, 올해에도 15억의 국비지원이 예정되고 있어 전자호구의 근본적인 해법과의 거리 먼 행보에 이해하기 어렵다.

또한 전자감응 양발 (sense Saks)에 발바닥 센스에 의한 태권도 원천 기술의 상실에 대한 개선책 연구와 함께 전자호구의 영상판독의 70-80%를 차지하는 얼굴득점에 대한 해결 또한 어려운 숙제로 남겨 있다.

 
 

KTA는 3년째 시행하고 있는 파워태권도는 에어센스 방식의 전자호구를 사용하여 기술 위력 중심의 경기로 탈바꿈해, 변칙 발차기 등의 재미없는 경기방식에서 태권도 원천 기술에 일정 수치 이상 충격이 가해지면 상대방의 충격량에 따라 차등 적용, 얼굴 득점은 고강도 타격과 저강도 타격으로 구분하여 점수가 부여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로 벌칙을 받은 선수는 10초의 페널티 시간을 받으며, 이 시간 동안 상대로부터 받는 점수의 2배가 되는 경기 방식으로 대안을 제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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