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회장 체제출범“이준우 행정, 이윤정 회계”감사 선출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18일(월) 2021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진호 회장 시대를 활짝 열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남태권도협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나동식 회장님의 뒤를 이어 “책임, 관심, 참여로 더 행복한 충청남도태권도협회”를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대의원 총회에 앞서 전 천안시태권도협회 감영수 회장에게 충청남도 김지철 교육감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수하고 시군회장들에게는 인준패를 수여했다.

이어 2020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은 원안과 같이 의결했고, 부회장 이사 선임은 김진호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또한 감사선임은 행정감사에 서천군 이준우 대의원을 회계감사는 이윤정 회계사를 각각 선임하고, 이어 스포츠공정위원과 각종위원회구성도 완료했다.

한편 충남태권도협회는 빠른 시일 안에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코로나 19시대에 맞는 정책을 펼쳐 일선도장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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