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세계적인 도시 서울의 상징 남산 한옥마을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세계적인 도시 서울의 상징 남산 한옥마을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드높입이는 행사 개막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국기원이 개최하는 ’2011 태권도 시범 정기 문화공연’은 오는 4월 9일(토) 오후 4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성대한 개막공연이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국악 선율을 가미한 국기원의 정통 태권도 시범은 물론 힘찬 대북과 흥겨운 사물놀이와 어우러진 격파 퍼포먼스, 태권도 체험존 등 관객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 시민들의 큰 호흥을 받았다.

앞으로 이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사동, 명동, 이태원, 동대문 등에서 매월 1회 (7,8월 제외) 직접 시범을 펼칠 예정이며, 5월·10월 서울광장에서 ’봄·가을 특별공연’을 신설해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도 태권도를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외국인들을 위한 ’태권도 체험프로그램’은 남산 한옥마을 피금정에서 7-8월을 제외하고 매수 수,토요일마다 총 3회(11:00, 14:00, 17:00)에 걸쳐 각 60분씩 운영됩니다. 태권도복 입기, 태권도 이론 및 명상, 태권도 실기(발차기, 호신술, 격파 등) 등의 체험은 물론 수련증과 뱃지도 받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국기원 홈페이지 (www.taekwonseoul.org)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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