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카메라 2대, 속기사까지 등장

▲ 2020 태권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 면접 및 PT발표가 13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 2020 태권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 면접 및 PT발표가 13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2020 태권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 면접 및 PT발표가 13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대한태권도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임종남)는 2020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을 위한 면접 및 PT 평가를 위해 이날 오전 위원회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면접 및 채용 일정은 ▲10시 의무트레이너 ▲11시 전담팀(기술코치)▲13시 코치 1조▲15시 코치 2조 순으로 예정돼 있다.

이날 경기력향상위 회의는 지난해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파동을 의식한 듯 영상카메라 2대와 속기사까지 투입했다.

더불어 KTA는 이날 회의의 보완유지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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