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연맹 29일 월명체육관서 2019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2019정기대의원총회 모습<사진=심덕진 부장>
▲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2019정기대의원총회 모습<사진=심덕진 부장>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연맹”을 강조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29일‘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을 열리는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2019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최권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여러분에게 약속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최강전은 계획된 대회가 아닌데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초등연맹은 선수를 위해 지도자들 위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최 회장은“당선이후 지금까지 협회 안정화에 많은 힘을 쏟았다”면서“지금은 95%이상 연맹이 안정되었다. 서정욱 전무이사, 배서영 운영부장 등 사무국에서 고생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2019년 사업결과 및 수입 지출 결산의 건 ▲2020년 사업계획(안) 및 수입 지출 보고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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