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부흥중학교 태권도팀 창단 25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 태권도 명문의 명맥이 제대로 이어가고 있는 부천부흥중학교 태권도부 이상주 교장, 조영주 체육부장, 오지훈 감독 선수들은 오늘도 혼연일체가 되어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자’팀 구호처럼 태백시 하계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부천부흥중학교 태권도팀 태백시 하계전지훈련에 이상주 교장이 함께 하며 새벽 운동에 이어 태백산 등반 체력운동과 함께 선수들 일일이 격려하며 시간을 함께 했다.

이상주 교장은 "우리 학교 태권도팀은 창단 25년의 역사를 가진 태권도 명문으로 운동과 공부를 병행 인성을 갖춘 태권도 선수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 부흥중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태권도 선수 진로 선택 시 선수로서 성장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너무 대회 성적에 메달에 급급하지 않고 기본기에 충실하게 지도하고 학업 성적을 위해 일정 목표를 두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이번 태백 하계전지훈련에서도 선수와 지도자들과 함께하며 선수 일일이 대화하고 태권도 선수로서 학생들 개개인의 목표의식이 뚜렷하게 꿈을 가진 선수 자라나길 당부했다. 무엇보다 저희 학교는 태권도 운동 조건이 좋은 인프라와 시스템 환경적 요인을 갖추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운동하기 최상의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부천 부흥중 조영주 체육부장은 “이상주 학교장님께서 이번 하계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일일이 격려하시며 우리 태권도에 열정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교 오지훈 감독이 청소년대표감독 선임 많은 국가대표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어 자랑스럽다. 무엇보다 제30회 문화체육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금1, 동1로 3위를 차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오지훈 감독은 “현재 저희 학교는 태권도 운동 조건이 좋은 인프라와 시스템 환경적 요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교 이상주 교장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운동하기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개개인의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자발적으로 훈련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부천부흥중학교 태권도부도는 1994년 창단 된 태권도부 3학년 8명 2학년 11명 1학년 14명으로 선수 전체 3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부흥중학교 태권도부도는 2003년 아시아청소년 국가대표최종선발대회1위(청소년국가대표선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1위, 3.15기념 전국태권도대회1위, 협회장기전국남녀태권도대회1위 전국대회를 석권하고 그 외 2014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최종선발전 2위, 문화체육부장관기 페더급 1위, 아시아청소년 국가대표 카뎃선수권대회 1명 선발,2015년 제주평화기 종합 3위 국방부장관기 종합 준우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종합 3위, 전국 소년체전 동메달 1개 획득,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3명 선발, 청소년 국가대표 이란 해외전지훈련 1명 선발 2016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최종선발전 2위, 전국 소년체전 은메달 2개 획득,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2명 선발, 청소년국가대표 태국 해외전지훈련 1명 선발, 경기도 협회장기 종합 우승을 하며 중등부 태권도 강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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