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왔던 경험 토대로 최선을 다 할 것”

▲ 대한체육회 상임심판에 김형태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이 최종 합격했다.
▲ 대한체육회 상임심판에 김형태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이 최종 합격했다.

김형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KTA) 심판이 대한체육회 상임심판에 최종 합격했다.

KTA는 1명의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선발을 최종 마무리했다. 12명의 후보가 지원한 가운데, 5명의 후보로 압축시킨 후 면접을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김형태 KTA 심판을 대한체육회 상임심판으로 최종 결정했다.

김형태 심판은 지난 1997년부터 심판 활동을 해온 베테랑이다.

김형태 심판은“그동안 해왔던 심판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KTA 발전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고 각별한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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