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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챔피언’으로 성장시키는 VTA 도장송인근 사범, 교육의 질로 지역사회 존경받는 지도자로 성장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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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5  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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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존중받는 태권도 일선 지도자는 그리 흔치 않다. 특히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문화적 삶의 질이 높은 지역에서 생활체육지도자로서 인정받기는 더욱 어려운 게 현실이다.

   
▲ 송인근 VTA 도곡수련관 큰 사범

이런 현실을 비웃기라도 하듯 교육의 질로 승부하며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로 경제적 문화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고 있는 지역에서 태권도 사범으로서 인정받고, 지도자로서 존중받는 태권도인이 있다. 송인근 (주)하이아이 스포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자 VTA 도곡수련관 큰 사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도곡점 VTA 도장은 지난 2016년 강남구 도곡동에 첫 발을 내딛었다. 도곡동은 대한민국 내에서 경제적 여유는 물론 문화적 수준도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그릇된 편견 일수 있겠으나, 이런 지역사회에서 도장사범으로서 지도자로서 인정받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도장을 개관한다는 게 도전이자 모험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주변의 편견과 우려를 뒤로 하고, 송 사범은 아이들을‘인생의 챔피언’으로 성장시키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존중받는 지도자로 우뚝 섰다. 또 일선 도장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방향까지도 제시했다. 이러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 그는 교육의 질, 발상의 전환 등을 꼽았다.

발상 전환시켜 키즈카페 운영
먼저 송 사범은 발상의 전환에 대해 언급했다. 간단했다. 키즈 카페를 보고 생각을 달리했고 미래를 염두에 둔 차원에서 도장운영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키즈 카페는 미래의 불특정 다수의 고객들인 어린 아이들에게 VTA 교육을 여과 없이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운영하게 됐습니다.”

VTA 도장 홍보의 일환으로 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키즈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VTA 도장을 방문했을 때 시설을 보고 깜작 놀랐다. 수준별 단계별 태권도 교육 공간이 개방형으로 돼 있어,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녀들의 태권도 수련 모습을 볼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에 한 번. 그리고 380여 평의 공간에 태권도 교육 시설과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키즈 카페가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고 또 한 번 놀랬다.

그의 설명대로라면 키즈 카페를 잘 활용하려면 교육 내용이 상당히 중요했다. VTA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해졌다.

“인생의 챔피언이 되어라”
VTA가 지향하는 교육은“존중과 공감으로 함께 성장”하는데 있다. 그리고‘인생의 챔피언’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으로 ▲태권도를 통한 심신단련 ▲인성 리더 ▲리더십 함양 등이 있다.

심신단련에 대해 송 사범은“태권도 3대 기술체계인 품새, 겨루기, 격파를 통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배양하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력을 습득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이는 끊임없는 자기 수양과 열정의 수련으로 보다 성숙한 자아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

   
▲ 수준 높은 교육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VTA 도곡 수련관 5명의 사범과 송인근 큰 사범

인성 리더 교육은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빛나는 본성을 되찾아 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송 사범은“새롭게 강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수련생들의 실생활과 관계성이 밀접한 에피소드들로 내용을 구성하여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비롯한 기초생활 교육뿐만 아니라 바른 가치관과 활발한 사회성, 넘치는 표현력과 강한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는 주제들로 엄선했다고”고 부연설명 했다.

리더십 함양은 직관력과 국제적 감각을 가진 글로벌한 리더를 양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송 사범은“가슴이 따듯한 미래의 리더로 자라도록 지도한다”면서“지적,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경험들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을 통해 타고난 가능성을 스스로 발현 시킬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리더십 함양, 집중력 향상,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잠재능력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

송 사범은 이런 교육을 통해 VTA 도장 수련생들이“올림픽 챔피언보다 인생의 챔피언이”되길 희망한다.

“올림픽에서 챔피언이 되는 것도 가치 실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아이들이태권도를 통해 인생의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사범은 아이들 지도에만 집중
프로그램은 단계별 수준별 연령별로 또 세분화되어 있다. VTA에는 5명의 사범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5명의 사범은 아이들 교육에만 집중하고 있다. 또 송 사범으로부터 매주 금요일 마다‘아이들 지도법(교수법)’을 지도 받는다.

송 사범은“사범들에게 교수법을 강조하고 또 강조 한다”면서“사범님들은 학교의 담임선생님처럼 아이들과 늘 함께하면서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지도에만 집중하라고 주문 한다”고 말했다.

VTA도 차량운행을 한다. 여느 도장과 차이점이 있다면 세 명의 기사를 따로 두고 안전운행에 주력한다는 점이다. 5명의 사범들은 자신이 지도할 수련생, 지도한 수련생을 인솔해서 차량에 함께 동승해 아이들 안전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송 사범은“사범님들은 아이들 지도가 첫 번째이다”면서“사범님들이 존중받는 문화 환경을 만드는데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두 달 간격으로 학부모를 초청하여 실시하는 VTA 도곡 수련관 승급 심사 장면

사범의 가치 인정받고 존중 받아야
송 사범은 일선 지도자들의 지위 향상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송 사범은 먼저 일선 지도자들 인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일선 지도자분들은 생활체육지도자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식하셔야 됩니다. 아이들을 통해서 사회를 이롭게 하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생활체육지도자로서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건전해지고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 주워야 합니다.” 교육의 질로 소비들에게 다가 서야 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송 사범은 태권도 일선 지도자들은 경쟁 상대라기보다는 함께 동행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다.

송 사범은“일선 태권도장이 경쟁 대상이 아니라 머리만을 교육하는 일반학원들과 기타 예체능학원이 경쟁 상대”라면서“일선 지도자들이 경쟁보다는 함께 밝은 미래를 걸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사범의 가치가 인정받고, 사범의 지위가 존중되는 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는 송 사범이다. 그는“태권도를 지도하는 사범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존경받는 지위가 되어야 한다”면서“태권도 사범으로 살아가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값진 삶인지 느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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