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에이스 선수들 강세

28일 29일 양일간 ‘2019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가 강원도 태백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2019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 고교생 에이스 선수들이 2019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 남자 -80Kg급에서 강원체고 박우혁, –68kg급 한성고 강재권, –54kg급 충남체고 석하빈, –58kg급 서울체고 김용환, –63kg급 안중고 전호준, 여자 –57kg급 서울체고 김유진 –67kg급 효정고 송다빈이 1위로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합류했다.

 
 

그리고 남자 58Kg급 김도훈 2위 -63Kg급 울산스포츠과학교 황진태 2위 여자부 -53kg급 울산스포츠과학고 강명진 2위위로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합류했다.

남자 58Kg급 풍생고 이승훈 3위 -63Kg급 대구보건고 김솔라 3위 -62Kg급 울산스포츠과학고 남민서 3위 -73Kg 울산스포츠과학고 손수아 3위 +73Kg 강원체고 김수연 3위로 내년 2월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2019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해당 체급에서 추가로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 남자 -80Kg급 강원체고 박우혁은 16강 첫 상대 동아대. 강민우와 경기에서 앞발 드는 동작에서 뒷차기 실점, 앞발몸통실점에서 바로 앞발 받아 차기 동작에서 다 득점 획득 후 뒷 차기 몸통득점, 찍기로 29대 8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 광양고. 김도진에게 26대 4 승리 준결승 경상공업고. 박상훈 15대1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상대 경희대. 김용식을 맞아서 박우혁은 다양한 기술로 붙었다 떨어지면서 앞발 선득점, 들어오는상대 앞발찍기득점, 앞발찍기 득점, 뒷차기 득점, 앞발 받아 차기득점으로 23대12 승리하며 1위로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합류했다

남자 –68kg급에 출전한 한성고 강재권은 결승전서 계명대 김경덕을 상대로 3회전서 19대 19로 동점에서 골든포인트 오른발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1위로 최종선발전에 합류했다.

남자 -74kg급서는 한국체대 변준혁 여자 –49kg급 조선대학교 박혜진, -53kg급 성주군청 임하경, -62kg급서는 경희대 장은지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최종선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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