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철 태백시 스포츠레저과 과장
▲ 김진철 태백시 스포츠레저과 과장

김진철 태백시 스포츠레저과 과장은 태백시가 유치한 전국대회 참가 팀 관계자 선수 및 학부모 뒷바라지에 동분서주 하며 고지대스포츠훈련장특구로 지정 된 태백시가 전국 최고의 스포츠도시로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두는데 일조하는 숨은 일꾼이다.

태백시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명실 공히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태백시는 지난해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로 20만 여명이 지역을 방문해 1천억 원의 지역경제 창출효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70개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23만 여명의 선수단이 태백시를 방문 선수 및 임원, 학부모 등 이들의 지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태백시 스포츠레저과는 그동안 스포츠산업을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인식하고, 스포츠 체육시설을 확충해 각종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 태백시의 다양한 먹 거리 등 태백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대회 유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전년 대비 연인원 23만여 명, 경제효과가 전년도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결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에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 태권도대회에 이어 바로 제27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9국가대표 선수 선발예선대회를 유치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이어 10월 6일 전국 아마추어 3쿠션 대회 SBS 여자 프로 보링대회를 준비하며 스포츠레저과 전 직원들은 태백 대회에 참가팀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소·음식업소에 대한 사전 합동 지도점검 등 지원 전담반 설치, 관광지 투어와 함께 지역특산물 특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에 태백시 스포츠레저과 23명의 직원들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철 스포츠레저과장은 “전국대회 유치가 스포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태백시 스포츠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시설 활용에 기여토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과장은 “대회 개최를 통한 태백시 인프라 및 풍부한 먹 거리와 함께 다양한 문화 인프라 확충하여 대회 참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기 위해 앞으로 각종 대회 유치 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진철 과장은 “스포츠 마케팅은 각 지자제 마다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강력한 차별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태백의 산소 브랜드의 효율적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으며 태백시 시민들이 앞으로 태백시의 먹 거리 산업의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투자가 뒤따라야 합니다.

이어 “우리 태백시는 1998년 6월 국가대표 선수들의 심폐기능 강화와 지구력 증강을 위해 백두대간의 중심인 함백산 정상 인근에 건립된 태백선수촌 태백종합경기장과 고원체육관, 가덕산 고지대 훈련장 등 각종 경기장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우리 태백시에서 개최되는 대회 개최 성공을 위해 전력을 쏟고 최대한 행정력을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철 과장은 이번 태권도 대회 참가자들의 작은 불만에 대하여 “다만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이번 대회에서 들어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들과 충분한 논의하여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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