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전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포천 시장 당선

 
 

박윤국 전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경기 포천시장 선거에서 52.1% 득표수 35,993표로 당선됐다.

박윤국 당선인은 (전)경기도의회의원 (전)제31대 포천군수 및 초대·2대 포천시장과 경기도태권도협회장 국기원 이사를 역임했다.

최병준 전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은 경상북도의회의원 경주시제3선거구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최병준 당선자는 (현)경상북도의원 (전)경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전국 시, 군의원과 함께 구의원들의 당선소식도 이어졌다.

김동효 (자유한국당)씨는 부산 진구 부산 부산진구의회의원 부산진구마선거구 선거에서 2위28.3% 득표수 6,280표로 당선되었다. 김동효 당선자는 (전)김동효태권도장 관장 (현)제7대 부산진구의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자들은 태권도인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안위를 위해 봉사하는 소임을 다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태권도 전문인으로서 당당히 정치인으로서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계는 여러 지역에서 태권도계 인사들이 당당히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자 환영하고 있으며, 이들이 해당지역을 필두로 태권도의 발전이 이바지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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