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전 전남1차 선발예선대회 겸해

▲ 우승팀과 기념 촬영
▲ 우승팀과 기념 촬영

전남태권도협회(박흥식 회장)는 지난 5월19일~20일 (양일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제99회 전국체전 전남1차 선발예선대회 겸 제32회 전남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개최 되었다.

박흥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반도 땅 끝 해남에서 본 대회가 개최되어 매우 뜻 깊으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신 박종익 해남군태권도협회장님과 임원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심판들에게 “심판규정을 준수하여 우수한 선수가 선발되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꿈나무 선수 발굴에 열과 성을 다하시는 관장님과 지도자에게 명랑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자”고 당부 하였다.

이번 대회 초등부1~2학년부 우승에는 목포 서해체육관 초등부3~4학년부 우승에는 여수 동백초등학교가 초등부5~6학년부 영암 삼호중앙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 권형규 선수후원회회장과 장학금 받은 선수
▲ 권형규 선수후원회회장과 장학금 받은 선수

이번 대회에서는 해남군 태권도발전에 기여한 최종민 해남군태권도협회 이사 이정석 해남군태권도협회 이사에게는 박흥식 전남태권도협회장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그리고 지난 3월11일~12일 무주태권도원에서 개최된 2018년 꿈나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수지 (영암 삼호중앙초등학교) 김슬아 (여수 동백초등학교)선수들에게는 권형규(전남선수후원회 회장) 전남선수후원회에서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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