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조제현 강릉시태권도 협회 회장
▲ 신임 조제현 강릉시태권도 협회 회장

4월 21일 오전 11시 골든튜립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1층 그랜드불륨홀에서 제 대 강릉시태권도협회 이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8대 최선복 회장 이임식과 9대 조제현 회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권성동 국회의원, 김태일 국기원 이사, 이종근 강원도태권도시군협의회 회장 강릉시 가 사회단체 대표 및 강원도 태권도 원로, 강릉시 태권도협회 임원과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조재현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조제현 회장은 강원도태권도협회 부회장를 겸하고 있으며, 관동대학교를 졸업하고 멕시코 해외태권도사범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경포 레미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신임 조제현 회장은 “앞으로 화합과 소통하는 강릉시태권도협회를 만들고 무엇보다 강릉시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행정 뒤받침이 되도록 노력하고 도장 경영의 향상을 위해 회원 소통과 투명한 협회의 행정을 통해 조직의 발전 및 건전한 협회를 만들고 강원도 시군 협회 중 최고의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회장은“현재 우리 강원도태권도협회의 발전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책임을 다할 것이다. 우리 강릉의 경제상항 악화 등으로 도장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태권도 도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홍보를 극대화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임 조제현 강릉시태권도 협회 회장 최선복 전 회장 김태훈 강릉시태권도협회 부회장
▲ 신임 조제현 강릉시태권도 협회 회장 최선복 전 회장 김태훈 강릉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어 “오늘 이임하신 최선복 회장님께서 우리 강릉시태권도 발전를 위해 지금까지 봉사와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강릉시태권도협회를 위해 앞으로 우리 후배들에게 고견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협회 권익과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강릉시태권도협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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