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협약

▲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체결식 모습<사진=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사무국>
▲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체결식 모습<사진=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사무국>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 이하 위원회)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 이하 서태협)는 6일 오후 1시 서태협 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8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 단체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김운용컵대회 홍보와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대회에 관련한 내용을 공유하며 서로간의 지원을 통해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내용이다.

2018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오는 8월 11일~15일까지 5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장충체육관은 1975년 제2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공동개최 되었던 장소이며, 88서울올림픽때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처음 선보여진 장소이기도 하다. 올해 2회 대회를 맞이하는 김운용컵이 더욱 뜻 깊은 이유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