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진천 선수촌 손발 맞는 코칭 스텝프 일원으로 최선

▲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 이석훈 교수
▲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 이석훈 교수

이석훈 교수는 선수 시절 화려한 이력으로 부산금정고를 거쳐 한국체육대학교졸업하고 실업팀 삼성에스원과 국군체육부대 및 부산 수영구청에서 선수로 마감하기까지 국내대회 다수 우승과 함께 세계대학선수권 금메달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석훈 교수는 태권도 지도자로 동래구청 감독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21세기 급변하는 사회를 주도 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태권도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과 함께 특화 된 태권도 대학으로 이 교수의 능력이 배가되고 있다.

▲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 이석훈 교수와 태권도 선수
▲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 이석훈 교수와 태권도 선수

이석훈 교수는 “저희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06년 예체능대학 태권도학과 신설하여 정원 40명으로 4학년 전체 120여명 재학 중입니다. 특히 태권도학과의 교육목표로 학생 중심적,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이라는 창학 이념을 바탕으로 태권도의 본질과 철학을 깊이 있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태권도학과와 연관된 다양한 학문을 배우고 수련하며 미래의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훈 교수는 “저희 대학은 태권도 지도자로서 태권도도장 경영과 지도에 필요한 실용적 지식과 실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하여 일선 교육 현장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유능하고 소양 있는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필리핀 파이스턴대학에 교환학생 파견, 군장학생인 ROTC 합격하는 등 세계 각 지역의 명문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 해외어학 연수, 학점 상호인정, 학생의 상호교환, 학술교류 등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국제 감각을 갖춘 세계 속의 태권도인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훈 교수는 2018년 국가대표 전임 코치로 진천선수촌에서 2018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들 지도에도 그의 능력이 발휘되고 있다.

김종기 국가대표 총감독은 “이석훈 코치에겐 지도자의 풍부한 경험과 관록은 국내 다른 지도자에 비해 부족할 게 없다는 게 평가다. 그리고 이석훈 코치에게는 다른 지도자에게는 없는 ‘지도자 철학과 리더십’이 있다. 선수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소통하는 선배이자 큰 형의 역할과 함께 평소에는 늘 온화하지만 선수들 훈련에는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훈련 할 때는 실전같이 매몰찰 정도로 엄한 카리스마를 발휘해 선수들을 휘어잡고 있다”고 이석훈 국가대표 코치에게 한없이 신뢰를 보낸다.

이석훈 코치는“앞으로 국가 대표팀 훈련과정에서 먼저 상대선수에 따라 수시로 전략·전술을 바꾸며 선수가 세컨드를 믿고 편안하게 경기를 뛸 수 있게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큰 뜻을 세웠다. 이를 위해 진천선수촌에 입촌 훈련하는 후배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석훈 코치는 “종주국 국가 대표 태권도 선수들의 경쟁력 키우는 중대한 책임을 저에게 맡겨서 무엇보다 올해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과 그랑프리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각오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년 태권도 국가대표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진천 선수촌 손발이 맞는 코칭 스텝프 운영을 통해 팀의 활성화에 기여할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고 단점을 보완해 주려는 모습에서, 작은 것 하나 배려하고 지원해주려는 이 코치의 마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미래가 화창하게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이석훈 교수가 이끄는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인재양성의 실천적 의미를 더하고 적합한 교육, 세계화 시대에 맞는 능력과 전문 직업인으로 미래 지도자 배출하는 대학으로 우뚝 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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