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부 1,2,3학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여수 동백초등학교. 선수들이 없어 청솔 태권도 김영준 관장(41세)이 지도하고 있는 도장으로 연속 3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사진은 청솔 태권도장 수련생들
▲ 초등부 1,2,3학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여수 동백초등학교. 선수들이 없어 청솔 태권도 김영준 관장(41세)이 지도하고 있는 도장으로 연속 3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사진은 청솔 태권도장 수련생들

제39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초·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성대히 개최됐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남 강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박흥식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은“노력은 노력을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선수 여러분의 꿈을 이루게 하는 디딤돌 역할이 되므로 오늘 경기를 통하여 더 높은 이상과 자신감을 키우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임원 여러분들은 명랑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미영 전남태권도협회 여성분과 위원장, 주석순 전남태권도협회 도장분과 부위원장에게 강진원 강진군 군수의 청자 매병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초등부 1,2,3학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여수 동백초등학교는 학교 선수부가 없어 청솔태권도 김영준 관장(41세)이 지도하고 있는 도장으로 연속 3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 주위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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