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2일(수) 오전 10시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수여하는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 지도자 선수상에 박종만 감독 (한국가스공사) 오혜리( 춘천시청) 선수를 선정하였다.
 
 
 
박종만 감독은 2016년 개최된 리우올림픽대회의 태권도 부문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체육최우수상 지도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도부문에는 태권도 박종만(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올림픽에 출전 졸은 성적을 내기까지 함께 한 지도자 선수들이 함께 노력 한 결과다. 무엇보다 스포츠연구원에서 시행 한 과학적인 기초체력 및 전문체력 강화훈련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함께 한 결과이며 이번 제주에서 열린 2017년 세계대회 출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릉에서 함께 한 전년도 대표 선수들이 모두 선발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고 수상 수감을 피력했다.
 
오혜리 선수는 2016년 리우올림픽대회 -73Kg 금메달을 획득 체육최우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는 경기부문 여자부에는 태권도 오혜리(춘천시청) 선수는 "2017년 국가대표 선발이 되어 올해 구가대표 선수로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를 준비 할 수 있어 좋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걱정했지만 부상없이 마쳐 다행"이라며 "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응원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이번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대상(1명), 최우수상(9명), 우수상(34명 1팀), 장려상(89명 9팀)까지 총 133명 10팀에게 수여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하여 1954년부터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행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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