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육성에 최선 한국 최강 태권도 강원도 전통 잇겠다.”

 
 
강원도태권도협회 2017년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계훈련에 돌입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강원도 꿈나무 전담 박희정 코치는 “ 강원도 뛰어난 지도자들과 함께 강원도 꿈나무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제2, 제3의 오혜리, 김태훈, 이대훈 선수를 배출해 세계 최강 강원도 태권도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한다.

강원도태권도협회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협회 건물 내 훈련장 숙소 식당을 갖추고 전담 코치제를 도입 전후방기 기본기 체력훈련 등 강원도의 태권도 인재를 발굴 육성이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해마다 '꿈나무' 프로젝트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2 동3개의 성적에 강원도 출신 3명의 선수 춘천시청 소속 오혜리 (강릉관동중.강원체고 출신) 김태훈 (원주평원중. 강원체고 출신) 좋은 성적 뒤에는 태권도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는 강원도태권도협회에서 10년~20년 후를 내다보고 강원도 태권도 선수들 중에서 태권도에 타고난 소질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그들에게 가장 선진적인 태권도 훈련과 지원을 제공하여 장래 훌륭한 태권도선수로 육성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주고 정착시키는 사업이다.
 
 
 
강원도 꿈나무 전담 박희정 코치는 "태권도 꿈나무 인재야 말로 대한민국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 갈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 코치는“우리 강원도태권도협회는 지난 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태권도에서 금7개 은5개 동6개의 매달로 1579점 역대 최고의 성적 종합 2위를 차지하고, 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위의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동계 훈련에서도 지난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꿈나무 선수들에게 체력보강 및 기술 개발을 통해 2024년도 올림픽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박 코치는“협회 오수일 회정님, 양희석 전무님은 이번 동계훈련에서 선수들에게 대회 성적 메달에 급급하지 않고 선수들의 기초에 충실하게 지도하라. 태권도 기본기를 충실하게 개개인 선수들의 특성에 맞추어서 기술 훈련과 더불어 기초 체력과 함께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중점 지도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숙소 생활예절 및 단체 생활을 통한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해 지도하라. 고 당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박 코치는 이번 ‘2017년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 한 선수들이 태권도 기술 및 체력의 기초가 튼튼한 선수들로 성장하여 앞으로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태권도 선수들로 키우겠습니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박희정 코치는 강원체고를 졸업하고 춘천시청에서 실업팀 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강원도 초등 전담코치 및 강원도 태권도 상임심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박희정 코치는 경북 흥해중학교에서 지도자로 있는 박희선 코치와 자매 태권도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 두 자매의 태권도 차세대 지도자로 우뚝 설 날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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