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선출 조성호 수성구청 감독

 
 
제4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선거가 19일 13시 남양주시 별내 소재 호텔 더매이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선거에는 실업연맹 전체 회원 25개 (부산 수영구청, 수원시청 제외 23개 대의원 등록) 경찰청 불참 22 개 실업 대의원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김영훈 후보가 12표 양동철 후보가 10표를 얻는데 그쳐 김영훈 후보가 제4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이날 감사 선출에는 조성호 수성구청 감독이 선출되었다. 
 
김영훈 후보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으로 저를 뽑아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한국실업태권도연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훈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공약 한 7가지 학연과 지연 타파, 연맹 발전, 선수 지도자 권익보호, 소통하는 문화, 신뢰의 바탕에서 화합, 실업팀 창단 과 대회유치에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4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당선자는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제2회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2위, 태권도 COACH ACADAMY(경기지도자) 1기 수료, 안양시태권도팀 코치, 광야제철소 태안초 태금중 태권도 강사, 태금, 드래곤태권도체육관 운영, 광양시체육회 사무국장,이사,부회장, 광양시 의회 2,3대 의원, 전남드래곤즈 단장, 멕시코 세계대권도선수권 한국 선수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광양주식회사 대표이사 및 광양신문사 회장 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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