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선임 회장 위임’ ‘오수일 강원도협회장 행정 감사선출’

 
 
KTA는 12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2016년 제4차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되었다.
 
최창신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첫 인사에서 “예의상 일어서서 인사말을 드려야 하는데 태권도 큰 변화의 물결은 도도하게 흘러가고 있다.  변화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태권도도 여러 대의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 앞으로 모든 행정을 공개하고 이사회 및 총회도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차 회의록 낭독에 이어 바로 보고사항에 이어 이번 총회 주요 안건 임원 선출의 건이 상정되었다. 제1호 안건 제안 설명에서 부회장 7명이하 이사 15명 이상 29명 이하(회장, 부회장 포함)  회계, 행정감사 2명으로 되어있다. 

충남 나동식 대의원 위임해주실 것을 동의안에 이어 바로 제창 삼창이 나왔다. 최 회장은 “임원 선출은 정관에 명시된 원칙에 맡게 임원들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제22조(부회장, 이사 및 감사의 선임)은 협회 선수위원회에서 추천한 국가대표선수 출신자가 재적 임원수의 20%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비경기인(학계, 언론계, 법조계 등)이 재적임원수의 20%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여성이 재적 임원수의 30%이상 포함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생활체육관계자(선수 출신은 제외한다)가 재적임원수의 30%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고 되어있다.

감사선출에서 회계감사는 회장에게 위임은 되지 않아 회계감사 대상자의 프로필을 대의원들에게 주고 조성훈 회계감사로 동의 제창 삼창에 이어 행정 감사 추천에서 대학연맹 최재춘 대의원  강원도태권도협회 오수일 대의원 추천에 동의 제창 삼창에 이어 최재춘 대의원은 오수일 대의원님을 만장일치로 추대 할 것을 재안하며 사퇴하고 곧 바로 거수로 오수일 대의원울 16명의 찬성으로 감사로 선출되었다.

기타사항에서 오수일 대의원은 “임원 인준에 대한 질의에서 임원 중임에 대한 18개 시군에서 회장을 할 사람이 없다. 현재 5개 시군에 중임에 해당 승인을 보류하고 있다.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창신 회장은 “이 문제를 대한체육회하고 최단 시간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현재 태권도가 체육회 인준 승인 종목에서 빠지는 게 가장우선이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부산시태권도협회, 세종시태권도협회, 경남태권도협회, 전남태권도협회,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제외되고 17개 시도 협회 연맹 대의원이 참석 총회가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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