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양동철 후보, 기호 2번 김영훈 후보

                              기호1번 양동철 후보                                           기호 2번 김영훈 후보
                              기호1번 양동철 후보                                           기호 2번 김영훈 후보
오는 19일 예정된 제4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선거가 양동철 후보 김영훈 후보‘2파전’으로 굳어졌다. 이번에 예상은 회장 도전장을 내민 후보 중에는 실업연맹 이명철 부회장 전 대한태권도협회 조정영 부회장 등이 출마를 저울질했지만, 7일 선거 후보등록 마감까지 등록하지 않아 2파전으로 굳어졌다.

현재 선거판세는 양동철 VS 김영훈의 양자 대결로 압축되면서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제4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기호 1번 양동철 (70세) 후보는 고려대학교 ROTC , 미8군 사령부 태권도사범, 푸른주택건설, 석천주택 건설 등을 운영 했다.
 
제4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기호 2번 김영훈(58세)후보는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제2회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2위, 광양시 의회 2,3대 의원, 전남드래곤즈 단장, 멕시코 세계대권도선수권 한국 선수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광양주식회사 대표이사 을 맡고 있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은 지난 결산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칠)구성하여, 지난 5일 실업연맹 25개 각 회원들에게 대의원 추천 등록 공문 발송에 이어 10일부터 18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이 끝나고 오는 19일 13시 남양주시 별내 소재 호텔 더매이에서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공지 했다.
 
이번 선거에서 저마다 이미 출마를 결심하고 사전 물밑 접촉과 함께 25개 (부산 수영구청, 수원시청 제외 23개 대의원 등록) 실업 회원들에게‘실업태권도 발전에 적임자로 자신들이 유리하다’는 분석과 아직 몇 회원들이 두 후보 중 지지의사를 유보하고 있어 ‘예측하기 힘든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번 선거에서 앞으로 2020년 임기의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으로 누가 한국실업태권도 발전 청사진을 제시 대의원 지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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